논의 외적 사안을 자꾸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빌 게이츠 측에서 자선사업 운운하면서 코로나와 에이즈 등
제약산업에 깊이 관여하고, 또 계속해서 전염병 관련 경고성 예측을 하는 등
도대체 이 사람, 자선사업가이자 세계적인 큰손으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무슨 자선사업가가 제약쪽으로 그렇게 집착하고 있고
계속해서 전염병 위기설을 퍼트리고 다니는 것은 자선사업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매우 강한 의문이 듭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제약 쪽 자선사업이 광풍인데, 미국하고 동조하는 이런 제약 쪽 자선사업
도대체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무슨 그리 큰 이권이 걸려 있는지
반드시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WHO 와 자선단체들이 협업하면서 전세계에서 비영리사업을 하는데,
자금 흐름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진핑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초창기에 WHO 대표와 만나서 아주 죽이 잘 맞았고
WHO 대표 쪽에서 뭐 중국 정부로부터 아주 돈 많이 타내고 좋아 죽는 모습이던데,
도대체 이 정책 자금이나 비영리 자선사업 쪽으로 흘러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큰 규모인 것입니까?
얼마나 큰 이권이 있길래 미국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철군 하는 날에도 코로나 백신 홍보한다고
철군 과정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고 일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세계적 흑역사를 썼는지
도대체 서양권과 중국 쪽이 다같이 나랏돈을 퍼붓는 듯한 이 이상한 결탁은 도대체 뭔지 좀 밝혀져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발 좀 다른 산업이나 사회 분야에 큰 피해와 지장을 주지 않고 자선사업할 수는 없는지, 묻고 싶네요.
게이츠와 시진핑의 의문스러운 코로나 커넥션, 그것이 알고 싶네요...!!
...... [2023-06-1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시진핑, 빌게이츠 손잡고 활짝…"올해 中서 만난 첫 미국 친구"
입력 2023.06.16 19:34
업데이트 2023.06.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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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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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방중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를 만나 "올해 베이징에서 만난 첫 미국 친구"라며 환대했다.
16일 중국 중국중앙TV(CCTV)와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게이츠를 만나 "당신을 만나 매우 기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과 게이츠와의 만남은 2015년 '중국판 다보스 포럼'인 보아오(博鰲)포럼에서 회동한 이후 8년 만이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왼쪽)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회담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왼쪽)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회담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이날 시 주석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인 게이츠에게 "중국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며 "당신은 중국의 개발 작업에 참여해 좋은 일을 많이 했으며 우리(중국)의 오랜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종종 중국과 미국 관계의 근간은 양국 국민에 있다고 말한다"며 "중국은 언제나 미국 국민에게 희망을 걸었고 양국 국민 간 지속적인 우정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 "중국은 패권을 추구하는 강대국의 옛 방식을 답습하지 않을 것이며 공동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게이츠는 "이렇게 시 주석과 만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오늘도 논의할 중요한 의제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중국에 오지 못해 매우 실망했지만, 이번에 다시 오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인민일보는 게이츠가 시 주석에게 중국과의 향후 협력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 게이츠가 "중국은 빈곤 완화와 코로나 19 대처에서 세계적인 시선을 끄는 큰 성취를 거뒀고 세계에 좋은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날인 15일 게이츠는 중국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연구 선도기관인 글로벌의약품연구개발센터(GHDDI)에서 연설한 뒤 5년간 5000만 달러(약 635억원)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화이자 등은 mRNA 방식의 백신을 제조해 코로나 19 대응에 크게 기여했다.
빌 게이츠(왼쪽)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빌 게이츠(왼쪽)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시 주석이 외국 민간 인사와 독대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CNN이 전했다. 앞서 미국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방중해 중국 부총리와 각료 3명 등과 회동했지만 시 주석을 만나지는 못했다.
외신들은 시 주석과 게이츠는 수 년간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다고 평했다.
게이츠는 2019년에도 중국을 찾았지만, 당시에는 시 주석을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 대신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만나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에이즈 예방 작업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 19가 창궐하던 2020년 초에는 시 주석이 중국의 코로나 19와의 싸움에 500만 달러(약 64억원) 지원 등을 약속한 게이츠와 빌&멀린다 재단에 감사편지를 보냈다.
미국 CNBC방송은 이날 "중국 정부는 미국 정부와의 긴장이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외국 기업에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중국이 제공해줄 수 있다고 말하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CNN은 "시 주석과 게이츠의 이번 만남은 오는 18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을 앞두고 이뤄졌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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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