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1].

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공유됨(1)

 

제품은 에너지나 원료, 광물 없이 무슨 도깨비 방망이 두드리면 나오듯 생산 설비만 갖추면 되는 줄 아시나?

원료가 있고 자재가 있어야 제품도 나오고, 집도 짓고....

기자는 두뇌가 있어야 말을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으신가?

그렇다면 세계 지도를 보고 러시아와 그 연방 나라들의 영토를 보면,

그 자체가 지구 자원 그 자체에 가깝다는 사실을 파악하고선 말을 하기 바란다.

 

산업이 설비만 있으면 그저 뚝딱 나오나?

원료, 원자재가 있어야지.

아니, 설비는 뭘로 만드나?

우리나라 광산에서 다 나오는 줄 아시나?

머리가 있어도 장식 기능만 하지 말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 하는 법.

러시아와 이웃나라들이 지구의 자원 그 자체인 것은 세계 지도를 대충이라도 보면, 그냥 답이 나올텐데...

우리와 교류가 적어서 우리가 실상을 모르는 것일뿐...!!

 

답글공감0

 

 

 

 *               *               *               *               *

 

 

 [2].

sogno방금 전 · 공유됨(1)

 

그리고 전쟁이 아니면 평화라니?

전쟁 안 한다고 평화일까요?

KBS 기자들은 평화로워 보이는 사회 내에서 얼마나 무서운 억압들이 많은지,

오늘도 온갖 염전 노예, 섬노예들은 참으로 대단한 그 평화 속에서 아주 즐겁게 희망을 안고 노예 노동을 하고 있는 듯...!!

기자로서의 최소한의 역량도 안 되는, 무슨 전쟁과 평화?, 참으로 KBS 같은 방송국은 나라돈으로 자기들 잔치를 마음껏 하니, 얼마나 평화로운 곳인지.... 이런 어이없는 글을 다 쓰시나..ㅜㅜ

 

답글공감0

 

 

 ......   [2022-04-2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한국, 전쟁 속 러시아 화석연료 2조 4천억 원 수입”

 

 

 

입력 2022.04.28 (08:03)수정 2022.04.28 (08:03)취재K

286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국내에 러시아산 화석연료가 대량 수입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기후단체인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두 달 동안 18억 유로(한화 약 2조 4천억 원) 규모의 러시아산 화석연료가 우리나라에 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화석연료를 수입한 국내 업체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포스코, 현대제철이었으며, 전남 여수항이 하역량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러시아 파이프라인과 화석연료 해상 수출 데이터를 취합해 분석한 결과라고 센터 측은 설명했습니다.

 

 

 

 

자료 :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

자료 :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

 

 

 

■ 러시아 '화석연료 수출' 최대 고객은?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 자료를 보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가 수출한 화석연료는 모두 630억 유로(한화 약 85조 원) 규모이며, 수출은 해상 운송이나 파이프라인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러시아산 화석연료 최대 수입처는 유럽으로, 440억 유로(약 60조 원) 상당을 수입해 전체의 71%를 차지했으며, 파이프라인 가스(90%), LNG(80%), 석유제품(70%), 원유(50%), 석탄(30%) 순으로 수입이 많았습니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91억 유로 규모로 가장 많이 수입했고, 이탈리아(69억 유로)와 중국(67억 유로), 네덜란드(56억 유로), 터키(41억 유로), 프랑스(38억 유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국책은행과 민간은행을 국제 금융망에서 전면 차단하는 등 경제 제재에 나섰지만, 의존도가 높은 러시아산 에너지 분야에 대해서는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는 "러시아 화석연료 해상 운송량의 1/4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등 6곳의 EU 항구에서 하역된다"며, "이곳에서 수입을 중단할 경우 전체 러시아산 화석연료 해상운송 수요의 23%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U는 에너지 대금이 전쟁 비용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비판이 확산하자, 이달 초 5차 제재안에 석탄 수입 제재를 확정한데 이어, 6차 제재안에 석유 금수 조치를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러시아 연료을 사들인 기업은?

 

나라별로는 유럽이 압도적이었는데, 그렇다면 어떤 기업이 러시아산 화석연료를 사들인 걸까요?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는 석유기업, 전력회사, 산업체를 지목했습니다.

 

먼저 석유 기업은 이름난 기업인 '엑손모빌'과 '쉘', '토탈' 등 9곳입니다.

 

전력기업과 산업체에는 우리나라 기업도 포함돼 있습니다.

 

한국전력과 대만전력, 도호쿠전력, 도쿄전력 등 7개 전력기업. 그리고 주요 산업체에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일본제철, 대만석화 등 7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료 :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

자료 :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가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 3일 충남 당진항과 인천항으로 선박 4척이 332kt (킬로 톤) 규모의 러시아산 석탄을 싣고 도착했습니다.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는 이 선박이 '한국전력'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지난 14일에는 현대제철과 관련해 경기 평택항으로 석탄 221kt을 실은 선박 3척이, 지난달 13일에는 한국가스공사와 관련해 85kt 규모의 LNG가 경기 안성항으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출처 : AP

사진출처 : AP

 

 

 

■ 전쟁과 평화, 그리고 경제 논리…선택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두 달 동안 한국이 러시아산 화석연료를 수입한 금액은 총 18억 유로에 이릅니다.

 

특히 전남 여수항은 9억 유로 규모의 러시아산 화석연료를 하역해 네덜란드 로테르담항(15억 유로)과 마스블라크드항(12억 유로), 이탈리아 트리에스테항(9억 9천 유로)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는 "러시아산 화석연료 수입이 러시아 침공을 지원하는 행위"라고 못 박았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러시아산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서둘러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러시아산 원유 수입 비중은 전체 원유의 5.6%, 천연가스(LNG)는 6.2% 수준입니다. 전쟁과 평화, 그리고 경제 논리라는 다양한 셈법 속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볼 일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박영민

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박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28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697 (서울경제 윤경환-조양준) "생산장비도 동났다"…반도체, 2024년까지 품귀 ... [2022-04-29] viemysogno 2022.04.29
696 [Comment] (서울경제 이수민) 원희룡 “붕괴참사 재발하면 기업 망하고 공무원 감옥 가야” ... [2022-04-29] viemysogno 2022.04.29
695 [Comment] (중앙 장구슬) 이준석 '파란 잠바' 논란에 발끈 "연대생은 다 민주당 지지자냐" ... [2022-04-29] viemysogno 2022.04.29
694 [Comment] (중앙 박태인) 한동훈 지키러 법사위 컴백하는 윤핵관…"바닥 민심 심상찮다" ... [2022-04-29] viemysogno 2022.04.29
693 (서울경제 진동영) 프리미엄 가전의 힘…LG전자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 [2022-04-29] viemysogno 2022.04.29
692 (동아일보) 尹측 “국민투표법 개정 추진” 민주 “초헌법적 발상” ... [2022-04-29] viemysogno 2022.04.29
691 (보안뉴스 원병철) 北 지령 받고 군 전산망 해킹한 육군 대위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구속 ... [2022-04-29] viemysogno 2022.04.29
690 [IIS Opinion] 김부겸 총리의 합리적 국정 운영, 사회 변화의 물결... 아주 대 환영입니다.. [2022-04-29] viemysogno 2022.04.29
689 (중앙일보) 우리은행 직원 600억 빼돌렸는데, 10년간 아무도 몰랐다 ... [2022-04-29] viemysogno 2022.04.29
688 [IIS - 사면권 남발을 강력히 규탄함] 이 나라는 지금 법이 필요한 시점. ... [2022-04-28] viemysogno 2022.04.28
687 [Comment] (중앙 김철웅) 학계·법조계 "선관위 월권…검수완박은 위헌, 국민투표 가능" ... [2022-04-28] viemysogno 2022.04.28
» [IIS - 다시 한번 언론의 지적 수준과 현실 인식 수준을 비판함] (KBS 박영민) “한국, 전쟁 속 러시아 화석연료 2조 4천억 원 수입” ... [2022-04-28] viemysogno 2022.04.28
685 [IIS - 선관위를 규탄함] (중앙 김기정 박태인) "검수완박 국민투표" 尹측 승부수에…선관위 "불가능한 일" ... [2022-04-28] viemysogno 2022.04.28
684 (동아일보 허동준-장관석-윤다빈) 尹측 “지방선거때 국민투표 하자”… ‘검수완박 정국 반전’ 승부수 [2022-04-28] file viemysogno 2022.04.28
683 [IIS - 사면 남발을 규탄함] (중앙 강태화) 靑, MB·이재용·정경심 사면 준비…“文 결단은 김경수가 변수" ... [2022-04-27] file viemysogno 2022.04.27
682 [IIS Opinion] 지금 중국은 코로나를 빌미삼은 중국의 무역-공급망 보복임 ... [2022-04-27] file viemysogno 2022.04.27
681 (조선비즈 박진우) ‘축구장 25개’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P3, 하반기 완공된다 ... [2022-04-26] viemysogno 2022.04.26
680 (KBS) [ET] ‘해커의 먹잇감’된 아파트…이유는 ‘필수 설비 누락’ ... [2022-04-26] viemysogno 2022.04.26
679 [IIS Opinion] (서울경제 윤경환) "韓 나라빚 증가율 OECD 1.8배…文정부서 415조 늘어" ... [2022-04-26] viemysogno 2022.04.26
678 (뉴시스 김재환) OECD도 검수완박 주시…"정권교체前 통과 움직임 우려" ... [2022-04-26] viemysogno 2022.04.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