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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남 판교 공연장의 환풍구 붕괴로 16명이 사망한 사고를 언급하며

“(이 대표는) 그 사고가 생겼을 때 책임을 지기는커녕 ‘그거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인데 왜 내가 책임지느냐’

이런 식의 항변을 했던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이 지금 이 참사에 대해서 ‘무슨 원인 조사를 한다. 무

슨 대책을 세워라’라고 할 자격이 과연 있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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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판교 공연장의 환풍구 붕괴 16명 사망 사고와 또 관련 이재명 대표의 당시 대응 행태...

이게 뭔가요...

뭔가 좀 살펴봐야 할 사건, 시민들에게 알려야 할 사건일 수 있습니다.

뭔가 정치적 반격이 필요한 사안이고 그냥 놔 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   [2022-11-1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김기현 "조국 등판 민주 망조…이재명·추미애 등 자살폭탄 득실"

 

 

입력 2022.11.17 21:35

 

업데이트 2022.11.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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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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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KBC광주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 KBC광주방송 캡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KBC광주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 KBC광주방송 캡처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김건희 여사의 프놈펜 심장병 아동 방문, 빈곤 포르노’ 발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미국에선 무능도 대통령 탄핵’ 발언 등 야당에서 나온 발언이 논란을 일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당 자살폭탄’이라고 규정한 뒤 “민주당은 망조가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7일 KBC광주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국 전 장관이 오마이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탄핵을 언급한 것에 어떻게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조국 전 장관이 나타나는 걸 보면서 역시 민주당은 망할 길을 스스로 재촉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형편없는 지지율을 보였을 때 그 얘기를 했으면 진정성을 믿겠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도 하늘처럼 모시고 있는 사람”이라며 “조국, 추미애 이런 사람들이 국민 밉상이 돼서 이제 무대에서 조금 사라졌나 싶더니. 또다시 나타나서 스멀스멀 나타난다. 그러지 않아도 이재명, 고민정 또 이번에는 장경태까지 거들어서 그야말로 자살폭탄이 득실거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내에서는 민주당 스스로가 지금 자폭하겠다는 자살폭탄이 군데군데있는데 정말 민주당은 정말 망조가 들었다 하는 생각이 든다”고 재차 비판했다.

 

 

 

 

 

김 의원은 ‘장 의원의 김건희 여사 ‘빈곤 포르노’ 발언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젊은 사람 같아 보이는데 인간성부터 좀 배웠으면 좋겠다”며 “‘아 그거 빈곤 포르노는 사전이 있는 말인데 괜찮다’ 라고 받아들이라고 한다면 그게 말이 되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더구나 그냥 일반 국민도 아니고 대통령 부인이다. 영부인”이라며 “전 세계 어디에도 영부인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포르노 찍으러 갔다’고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사회학적인 용어로 빈곤 포르노, 푸드 포르노, 먹방 같은 거 지칭할 때 그런 식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장 의원의 항변에 대해선 “말장난”이라며 “‘사전에 다 있는 말이다’고 얘기하는데 그러면 이재명 대표가 형수에 대해서 욕설을 한 거 다 사전에 있지 않으냐. 그러면 그 얘기를 해보라”고 따져 물었다.

 

아울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재난대책 수립 TF’ 단장을 맡은 것을 두고 ‘유족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비판한 이재명 대표를 향해 김 의원은 김해영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말을 인용해 “이재명 대표가 지금 하루빨리 무대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성남 판교 공연장의 환풍구 붕괴로 16명이 사망한 사고를 언급하며 “(이 대표는) 그 사고가 생겼을 때 책임을 지기는커녕 ‘그거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인데 왜 내가 책임지느냐’ 이런 식의 항변을 했던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이 지금 이 참사에 대해서 ‘무슨 원인 조사를 한다. 무슨 대책을 세워라’라고 할 자격이 과연 있느냐”고 반문했다.

 

 

 

 

 

한지혜 기자 han.jee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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