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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사건은 굉장히 대통령실로서는 억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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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사건은 굉장히 대통령실로서는 억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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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서울 동작을 후보는 22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와 인터뷰에서 이종섭 호주대사 논란과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 대사를 출국금지 시킨 것을 몰랐던 것"이라며 "이들 사건은 굉장히 대통령실로서는 억울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또 공수처는 그동안 전혀 수사를 하고 있지 않았다"면서도 "조금은 억울할 부분이 있지만 사실과 국민들의 인식은 좀 다르지 않으냐"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이 대사가 귀국하고 황 전 시민사회수석이 사퇴한 결정에 대해선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제 저점을 찍고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는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나 위원장은 "사실은 일주일 전부터 저희가 조금 어려운 국면에 들어갔다"며 "이제 다시 하나하나 정리해 가면서 조금 힘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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