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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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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민주당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 ㅜㅜ이 뭐 나라를 좀비랜드로 만들려는 것도 아니고, ㅎㅎ ... 꼭 평등을 성비 배분으로만, 그것도 꼭 국회라는 국정운영의 최고 자리에서 평등을 외쳐야 하다니...ㅋㅋ 무슨 평등이 최고위직 나눠 먹기에서만 발휘되어야 하나요? 중요한 사회 약자 문제에서는 자취를 죄다 감추는 평등, 그런데 정치하면서 최고위 국회의원직을 놓고, 장관직을 놓고, 꼭 나눠먹기,. 낙하산이라는 비난 앞에서만 꼭 그 대체 용어로 평등이 등장하는 기절초풍 묻지마 논라...!! 낙하산이라 하지 마라, 평등이다..ㅋ
2022.01.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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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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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직은 낙하산은 아니고, 평등이랍니다.!! 진짜 사회약자는 생존이 위태로운데, 그런 문제 앞에서는 언급도 없다가, 꼭 국가 권력 최고위직에서만 느닷없이 등장하는 평등~~~,, 낙하산이 아니라 평등이고, 나눠먹기가 아니라 평등이라 불러 달랍니다.!! ..... 사회 약자 문제에서는 노 룩 패스하는 평등 문제가, 국가 권력과 국정 운영의 최고위 자리에서는 그 진가를 발휘해야 한다는 평등.....~~ 실로 평등의 신 개념을 주도하는 정의당과 민주당... ㅋㅋ !!
2022.01.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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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IIS 지식정보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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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이준석 불출마해야”, 허은아 “우리 대표 0선인데”
입력2022.01.28. 오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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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왼쪽) 의원과 국민의힘 허은아(오른쪽) 의원이 27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토론하고 있다.
/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유튜브 캡처
여야 초선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지역구 출마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586 용퇴론’ 등 쇄신안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잡음을 지적하자 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 이 대표의 불출마를 요구한 것이다. 허 의원은 “우리 대표는 0선”이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두 의원은 지난 27일 저녁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나란히 출연했다. 대통령 후보 TV토론, 네거티브 선거에 이어 정치 쇄신이 토론 주제가 되자 고 의원은 “(우리 당은) 송영길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했고 3연임 초과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며 “국민의힘에서는 한 게 뭐가 있느냐”고 따졌다. 허 의원은 “송영길 대표가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 내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문들이 자자하다”고 받아쳤다.
고 의원은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국민의힘에서는 어떤 쇄신안을 갖고 있느냐”고 재차 물었다. 허 의원이 “그건 저희가 알아서 하고 있다. 지방선거 때 시험을 봐서 하는 것도 하고 있고. 이준석 대표의 쇄신안에…”라며 설명을 이어가던 상황에서 고 의원은 “이준석 대표도 불출마하는 겁니까? 그러면”이라고 물었다.
허 의원은 당황해하며 “왜 출불마를, 어디에요”라며 “이준석 대표는 0선이라 국회의원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고 의원은 “앞으로 출마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라고 따졌다. 그러자 허 의원은 “출마하셔야죠”라고 했고, 고 의원은 “하셔야 됩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허 의원은 “노원구에서 출마하셔야죠”라고 했고, 고 의원은 “권력은 내려놓지 않으시겠다는 거네요”라고 했다.
허 의원은 “민주당은 (용퇴론이) 3선 4선 말씀하시는 것 아니었나. 0선이다. 저희 대표는”이라고 했다. 고 의원은 “그러니까 앞으로 출마하시겠다(는 겁니까)”라며 이 대표의 출마 여부를 재차 확인했고 허 의원은 “당연히 출마하셔야죠”라고 답했다.
이용수 기자 hejsu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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