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 대선 선거일,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앞세워서, 최악의 여론의 반발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대선에 올 인하는 듯함.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만약 민주당이 이 미션 임파서블을 성공시키기 위한
완전한 도박을 벌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개인적으로
전략왕이 아닌 전략 꽝으로서, 한 번 시나리오를 구상해 본다.
(1).
모든 전제가 되는 기본 사항으로서,
그간의 권력 폭주와 시민들의 피해, 분노.....
철저한 사과, 반성 .... 그것도 구체적으로 하면서,
온 의원들이 전국으로 시민들에게 철저히 찾아다니면서라도,
방역 피해가 심한 소상공인,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
정권 측근 인사들의 온갖 범죄 피해자들......
대국민 혁신 선언은 물론이고, 찾아가서 사죄해야 하는
그런 기본 전제부터가 험난.....ㅜㅜ
(2).
그리고 작전의 핵심은 역시 안철수에 관한 것. 물론 정의당 등도 대상일 것.
안철수의 표가 지금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안철수 표의 절대적 상당수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함....ㅋㅋ
문제는 이걸 하면서도 부작용 - 국민적 비난, 배신감...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 하면서,
어떻게 안철수의 표를 가져올 수가 있나?
안철수와 단일화? .... 김종인 위원장의 명언 그대로 정치 세력 규합한다고 1+1 = 2 가 안되는 경우가 허다함....
안철수를 검증, 저격?.... 그렇게 할 거리가 있고, 그렇게 하여 표가 민주당으로 올 수 있나?
혹시 안철수의 인생 업적이 사실인가? .... 세계 최초 민간 정보-보안 회사? 설립...... 그것도 뭐 의대 졸업한지도 얼마 안 되어서?
뭐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뭐 그 표가 민주당으로?...... ㅜㅜ
안철수를 이용하여 국힘 교란, 뒷통수 사태 유발?....
중요 선거때마다 안철수가 그렇게 한 전력이 좀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한 건 모르겟다.
그것도 민주당 역풍,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할 수 있는 어떤 작전이 가능한가?
정의당 등 진보진영 대규합? ....
이건 미션 임파서블을 넘어서는, 미션 난센스....ㅜㅜ
정의당과 다른 진보진영에 어떤 대단한 것을 줄 수 있나?
어떤 확실한 것을 담보로 하여, 진보 진영의 신뢰를 얻어, 진보진영과 총규합 단일화 할 수나 있나?
지금 제3지대가 커져야 기득권 양당 농간에 더 이상 국민들이 털리지 않는다는
그런 기득권 양당체제에 대한 불안감과 배신감, 피해의식이 시민들 사이에 만연한데,
제3지대를 확실히 보장하는 약속, 그 약속을 일정 시점까지 보증할 수 있는 담보는 뭘 걸 수 있나?
이것도 미션 임파서블....ㅜㅜ
정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고, 가능한 시나리오가 거의 없는 수준....
운신의 폭도 극히 좁은 상태..,...
게다가 상대 측에는 희대의 스마트 전략 대가가 그 실력이 지금 급성장하고 있고, 거기에 확실한 기반이 단단함.
2030 뿐만 아니라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이 일단 현 정권 폭주는 막아야한다는 그 일념 하나로,
더 이상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는, 더 이상 나라의 법과 질서 공정이 무너지면 끝장난다는,
확고한 전시민적 연대가 암묵적이나마 형성되어 있는 그런 견고한 상황.
즉, 정권과 민주당 폭주 권력에 피해가 여기저기 엄청 많은, 전국민적 신뢰?까지는 아니더라도,
전국민적 어떤 대안, 임시 방편 역할에 대한 기대 정도는 확실한 국힘.....
마지막으로,
국힘 쪽에서는 마지막 상승 단계, 그 기회가 선거 유세철에 남아 있다는 사실.
즉 요즘 논란이 되는 무슨 무당 법사가 아닌, 전략 법사, 마법사 이준석 당대표의
국민 발언대, 길거리 정치 버스킹..... 이번에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되어 나올 것.
2030은 이미 다 옮겨갔기 때문에 추가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면, 그건 오판일 지도...ㅜㅜ
무슨 대단한 신전략이나 아니면 업그레이드만 제대로 되어도 엄청난 흥행몰이,
정권 실정에 대한 시민적 비판, 대안, 목소리...... 열풍이 그 전보다 더 심할지도 모름...,
그걸 누가 알 수 있나?
진짜 (마)법사 이준석 대표가 위기 때마다 발휘했던, 그 대단한 역량...... @@
아무도 예기치 못할 때, 엄청난 기습전략으로 울산 회동 (김종인 방패 모셔오기 , 물론 미리 정교하게 짜고 친 작전)과
저번 퇴출 요구 때 30분의 역사적 명연설.... (전략 대 수정을 가져와 처가 비리가 끝나자 지지율 급회복을 가능케 한 원동력)...
(3).
그렇다면 이준석의 마법의 힘을 떨어트릴, 이준석 교란 작전, 이준석 마법에 대한 정교한 방해.....
물론 멍청하게 눈에 띄게 해서 시민들 자극하면 그냥 대선은 끝나는 것....ㅜㅜ
더 이상 수사기관 동원하거나, 눈에 띄는 음해 공작 드러나면 민주당은 그냥 공중 분해나, 날아가버릴 지도....ㅜㅜ
이준석은 평생 자신 주변에서 뭐 경쟁자 비슷한 사람도 만난 적이 없을 것임.
워낙 출중한 브레인이라, 좀 주변 친구들을 보나, 늘 자신의 자만, 우월감.... 우월 의식, 이건 뭐
당연할 수 밖에... ㅜㅜ
아예 비행기 작전으로 안이한 태도를 만들어버리는 것이.... 물론 성공 가능성이 희박....ㅋㅋ
엄청난 비행기 작전으로 자뻑, 안일한 태도를 조장하고,
그런 틈에 길거리 정치 버스킹이나 국민 발언대... 등등 그가 실행할 마법들의 효과룰 반감시키는 ....
미션 임파서블....ㅜㅜ
내가 무슨 만화급도 안 되는 헛소리를 쓰고 있나?
어느 하나 가능해 보이지도 않음.....
더 생각하기도 머리 아프고,
가능성이 있어야 생각에 집중이 가능하지, 이것들은 거의 가능하지도 않음...
게다가 셋 다 모두 효과를 내어도...ㅋㅋ
그래도 대선은 쉽지 않을 것... ㅜㅜ
미션 임파서블급도 아니고, 그냥 대선은 미션 난센스...ㅜㅜ
게다가 무리한 작전을 쓰다가 개수작 티가 나면 민주당 존립이 위험.....ㅋㅋ
대선보다 민주당을 쇄신-개혁하고, 앞날을 도모할 때....
그건 확실함... 지금 민주당 대선 후보는 경기장에 팔다리 없이 나온 샌드백급.....
상대는 그냥 무슨 공격을 해도 다 통하고,
이재명 후보는 뭘 하든 먹힐 수가 없는, 자신의 이력과, 그간 민주당 권력 폭주, 전반적 나라 상황이 그런 것.....
요즘 대통령 권한 축소를 사람들이 요구하는데,
얼마 전에 엉뚱하게 4년 중임? 헉..... 선거 공정성도 문제시 되는 선관위 직원들의 집단 반발이 나왔는데
그건 8년 해먹겠다는 소리를 들린다는 국민들의 전반적 반응...!!
뭘 해도 통할 수가 없고, 국가 조직, 특히 2년간 사회 통제로 시민들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ㅜㅜ
얼마 전에 가천대 쪽 교수였나,
그 분 말이 맞음.
마스크, 물리적 거리 등 물리요법이나,
백신 접종 즉, 화학요법 둘 중 하나 위주로 했어야지,
둘 다 강요해 놓고, 그렇다고 딱히 상황이 좋아진 것도 아니고,
통제는 너무 심하고.....
그건 결정적으로 시민들 피해와 분노에 기름을 부은 것.
무슨 사람들이 한 500년 산다는 것인지, 그게 무슨 영생교도 아니고,
고령의 중증질환이 있던 분이 나이들어서 사망할 때 조금 더 방아쇠 역할 했다고, 그걸 바이러스 원인으로 사망?
백신 피해자 중에는 멀쩡한 일상 생활 잘 하던 사람이 한 방에 간 사례가 많은데도, 그건 인과성 부정?
이런 기만도 극심한 시민 분노 유발.....
게다가 WHO 대표, 저 넘 말을 누가 믿는다고, 아직도 간간히 면상과 함께 멘트가 수시로 언론을 통해...
누가 봐도 국고 탈취 국제 마피아 세력..... 그저 제도권일 뿐....
2년 전에 바이러스 사태 초창기에, 시진핑 옆에 가서 어이쿠... 온갖 헛소리 다하고 두둑히 지원 약속 받아내는.....ㅜㅜ
이런 저런 이유로 뭐 제약사 세계 최악 범죄집단화 된 걸, 뭐 서양에서는 이미 소문이 파다하고,
이제 국내에서도 악성 리스트에 이미 오른 제약사.... 정체 다 탄로 났는데,ㅡ
아직도 무슨 전문가 타령하고 신뢰성 기만하면.... 국민들 대폭발.....ㅜㅜ
그냥 훗날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당을 쇄신할 시간.
사실 그것도 쉽지 않음.....ㅜㅜ
그리고 수사기관이나 여러 국가 행정권력이 온갖 사회적 논의 다 주도하고, 다 판결해 버리고,
다 통일하고, 어기면 법적 처벌이고..... 여성 인권 향상이나 범죄에서 보호 같은 부분도 있어야 하지만,
온갖 무리한 요구까지 다 법으로 제정?.......
사회 약자의 개념이 뭔지, 현실도 모르는 귀족 정치인들....ㅜㅜ
...... [2022-01-25] IIS 지식정보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