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yu 1분 전
잘 나가는 업체들은 일주일을 그냥 2교대로 해서 일주일 내내 생산설비 가동해도 됨... !! 주 4일제 직원들과 주 3일제 직원들의 환상의 콜라보가 필요한 잘 나가는 기업들 많이 있음..... 공장도 공장을 뒷받침하는 여러 물류도 월화수목 근로자 집단과 금토일 근무자 집단이 주4일제와 주3일 근무제로 일주일 내내 생산-물류시스템 가동시켜버리면 됨....!! 이미 많이들 하고 있겠지만, 잘 나가는 기업은 고용도 늘리고, 근로자들은 삶을 되찾고.... 보편화되어야 할 것.!! 그리고 정부 기관이나 일부 의료기관, 생필품 관련 마트, 사회인프라 관련 등... 이미 많이 연중 풀가동하고 있겠지만, 주4일 근로자그룹과 주3일 근로자그룹이 계속 연이어 풀가동시키는 국가시스템..... 그러면 여러 가지 이득이 있음...!! 주 4일제 직장인들은, 3일 쉬는 기간 동안, 주 3일제 곰우원들이 근무하는 행정 업무 가능하고, 놀러가도 주3일제 근무자들의 여러 시스템, 은행 업무 다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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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1]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자료의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팀.
"주5일제 누가 한 줄 알아?" 심상정 툭 던진 말, 논란된 까닭
중앙일보
입력 2022.02.01 07:38
업데이트 2022.02.01 07:47
이보람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홍보영상.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지난 2003년 우리나라의 ‘주 5일제’ 도입과 관련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역할이 있었다고 감쌌다. 심 후보가 주5일제 도입에 역할을 했다는 취지의 홍보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당시 국회의원이 아니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강민진 대표는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심 후보는 2003년 당시 민주노총 금속노조 사무처장이었다”며 “주5일제를 만드는데 심 후보의 역할만 있었던 것은 아니겠으나 그의 노력 또한 중요했음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함께 출연한 심상정 후보 홍보영상을 두고, 주5일제 시행 당시에 심상정은 정부 인사도 국회의원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주5일제를 만드는 데 역할을 했겠냐는 갑론을박들이 SNS상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최근 논란을 언급했다.
심상정 후보 홍보영상과 관련한 한 네티즌 비판.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강 대표는 이와 관련해 “심 후보는 2003년 당시 민주노총 금속노조 사무처장이었다. 주5일제 법이 만들어지기 이전, 심상정 후보는 교섭책임자로서 금속노조 중앙교섭에서 임금삭감 없는 주 40시간제 5일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와 국회가 주5일제를 만들어주기 전에 노동운동과 민간의 영역에서 먼저 주5일제를 합의했고 그 합의는 추후 국회에서 주5일제가 실제로 제도로 통과되는데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심상정 후보를 포함해 정의당의 많은 정치인들은 제도권 정치 바깥에서 우리 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하다가, 직접 제도와 정책을 바꾸는 정치의 주체로서 역할을 하고자 정당정치를 시작한 사람들”이라며 “2003년 주5일제를 요구하며 노동자의 위치에서 정치를 향해 목소리 높였을 심상정 후보가, 2022년에는 주4일제를 직접 실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말씀드리고 있다.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심 후보는 지난 1월 28일 함께 홍보영상에 출연한 강 대표를 향해 “2003년에 몇 살이었냐”며 “주5일제 누가 한 줄 알아?”라고 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 보고 심 후보가 2004년 처음 국회의원이 된 사실을 지적하며, 노무현 정부였던 2003년 당시 해당 제도가 도입된 것과 관계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