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조선 후기, 백성들을 착취하고 탄압하여 백성들이 완전히 등을 돌린 조선 왕조,
그 백성들을 착취 업악한 왕조 세력을 비판해도 그건 식민사관이야 라고 하며 공격의 빌미가 되는 세상...
동학 농민 운동을 이웃 청 제국의 군대를 이용해 진압하며,
어마어마한 수의 대살육 작전을 벌인 조선왕조 세력을 비판하면,
식민 사관이랍니다.
그래서 한국 사회는 유럽 왕조 국가들을 그렇게 숭상하면서,
선진국의 표본으로 삼는가 봅니다.
그 새빨간 거짓말들을 믿는 자신들의 어리석음은 평생을 가도 결코 깨우치지 못할
우매함에서 벗어날 생각조차 못하는...
국가를 하나의 사물, 국가 단위 카테고리에 의한 평가,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잣대인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유럽 기득권이야말로 정말 악하기로는 세계 최악이더라는....
자국의 상황에는 아랑곳하지 않으면서,
에너지 문제와 또 경제 위기 전반을 비롯 지금 총체적 위기 상황에서
영국 여왕 장례식에서 대대적으로 결집하는 그 경악할만한 끔찍한 악의 세력들....
심지어 영국에서 끼니가 제대로 해결이 안 되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어마어마하게 성대한 장례식을 치른 그 끔찍한 역사의 반동 세력들,
21세기 왕조 기득권 국가의 처참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 [2022-10-1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