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도 그렇고,
지구 중력을 벗어나는 데에 있어 우주 로켓을 사용하고,
이 로켓은 크루즈가 아니라 탄도형인데요,
행성 중력에서 탈출하기 위한 비행체의 속도 문제 등
모든 것은 탄도 위주로 설명하고 있고,
실제 우주 로켓도 그런 원리를 써서 진행해 왔는데,
아직 크루즈 방식으로는 힘들까요.
아무래도 엔진을 계속 작동시키는 비행기 같은 원리의 크루즈가 아닌,
탄도형을 쓰는 것은 고도가 위로 올라갈수록 공기가 희박해지고, 따라서
높은 고도에서는 연료에 의한 로켓 연소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가요...
그런데 누리호 발사 관련 자료를 보니,
연료 외에 산화제도 같이 넣던데,
그런 식이라면 크루즈 방식으로 언젠가는 지구 탈출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
크루즈 방식이라면
우주 비행체의 방향도 지구 공전과 자전을 고려해서,
더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고, 여러 장점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연료의 형태가 대기가 없는 곳에서 작동할 수 있는 그런 형태의 로켓이라면
크루즈 방식으로 쉽게 지구 중력을 탈출할 날도 오겠군요.
로켓의 에너지원을 바꾼다면
크루즈 방식의 우주 로켓 고안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흠.... 뭔가 글에 큰 오류가 있는 지도... ㅜㅜ
...... [2023-09-0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