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서양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더 희생시키지 못하도록

전세계가 우크라이나 문제에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정말 우크라이나 사람 다 죽일 셈인가 봅니다.

우크라이나를 이용해 먹어도 정도가 있지,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은 더 이상 전쟁을 계속 할 수도 없는 상태인데,

여기서 더 전쟁을 지속하면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네요.

 

서양이 우크라이나를 끝까지 선동하고 이용해 먹는 것이 정말 무섭고 잔인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젤렌스키 정부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자국민들을 다 죽일 셈이 아니라면, 적극 중재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   [2024-03-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우크라이나, 싸울 사람 자체가 없어!

 

 

박상후의 문명개화

구독자 21.7만명

 

 

 

 

 

 

 

 

2024. 3. 20.

 

전 폴란드군 참모총장 라지문드 안제착 장군은 우크라이나의 손실은 수백만 단위로 계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키예프가 러시아와 전쟁을 계속할 자원이나 인력이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제착은 키예프가 전쟁에서 지고 있다고 말했는데 수백만이라는게 정확히 군인 전사자수인지의 여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폴샛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장 상황이 매우 극적이라면서 전쟁에는 기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젤렌스키가 총사령관을 잘루즈니에서 시르스키로 바꿨지만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안제착은 우크라니아가 장비와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면서 그들은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놓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인력손실이 수십만이 아니라 수백만 단위로 계산돼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에는 자원도 없고 싸울 사람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제차크는 최근 몇주동안 서방리더들이 경고한 것처럼 무기생산을 늘릴 것을 촉구하면서 2~3년 내에 러시아와 전면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한편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022년 2월 분쟁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군이 44만4천명의 병력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ANN방송은 지난 2년동안 최소 1만 7천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징병을 피해 몰도바로 밀입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몰래 국경을 통과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사냥하는 국경수비대의 행동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이 구루마로 탈주자를 추적한다고 일본기자가 멘트를 합니다. 드론과 연결된 차량내 모니터로 탈주자의 모습을 포착하는 모습입니다.몰도바로 탈출하는 사람들은 1인당 12만 그리브냐, 일본돈으로 45만엔이 든다고 설명합니다. 5

 

탈출미수에 그쳐 체포되면 벌금에다가 징역 5년형에 처해집니다. 그러나 군대에 대포밥으로 끌려가느니 목숨을 걸고 몰도바로 밀입국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일본 매체들은 직접 마이크를 들고 이런 실태를 취재합니다. 얘네들도 우크라이나를 응원하지만 팩트는 팩트대로 취재는 합니다. ANN은 해외 도피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젤렌스키 당국의 징병이 순조롭지는 않다고 보도합니다. 젤렌스키가 작년 12월 45~50만명의 추가동원을 하려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발언이 총력전에 나선다는 것인지 아니면 방어에 전념한다는 것인지 분기점에 서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인구 통계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인구학자들의 추산으로는 우크라이나 잔류인구는 2천만이 채 안됩니다. 전선에서 군인으로 전사하거나 국외로 빠져나가 인구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이제 우크라이나인들은 폴란드 국경이 봉쇄돼 서쪽으로 나가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바르샤바 당국이 농민시위가 발생하자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통제한다면서 국경을 닫았습니다.

 

BS 후지 프라임 뉴스는 이번 러시아 대선에서 남동 4개주의 푸틴 대통령 지지율에도 주목했습니다. 러시아 전체 득표율이 87.28%인 반면 도네츠크에서는 95.23% 자포리자는 92.83%, 루간스크 94.12%, 헤르손이 88.12%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일본애들이 이런 지리적 분석에는 아주 탁월합니다.

 

또 푸틴 대통령의 5선에 축하메시지를 보낸 나라들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북한, 중국도 축전을 보냈지만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터키, 시리아. 나이지리아등도 푸틴 대통령을 축하했습니다. 글로벌 사우스의 여러나라, 특히 사우디의 빈살만 왕세자는 푸틴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에너지 부문의 협력방안을 논했습니다. 집단서방의 지시를 듣지 않고 러시아에 가까워진 나라를 이데올로기로 봐서는 안됩니다. 한국만 국제정세를 이데올로기로 봅니다. 그러나 다극화되고 있는 국제질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국가 이익입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armatat1414@gmail.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95 [IIS Opinion] 의료 개혁 문제에서 언론들이 실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대다수의 의료 개혁 지지는 너무나도 확고하고, 언론들의 보도 행태가 문제라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2024-03-21] viemysogno 2024.03.21
1894 [II Opinion] 미 상업용 부동산의 높은 공실률은 재택 근무로는 설명하기 힘듭니다. 대기업들은 계속 대규모 해고를 감행하고 있는 것이 미국 경제의 현실입니다 [2024-03-21] viemysogno 2024.03.21
» [IIS Opinion & Message] 우크라이나 참사를 이제 중단시킬 때가 되었습니다. 이대로 놔두면 서양과 젤렌스키 정부는 정말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전쟁에 계속 동원해서 다 죽일 기세입니다 [2024-03-21] viemysogno 2024.03.21
1892 [IIS Opinion] 요즘 국제사회를 보면 서양 정치권이 세금을 자국민들을 위해 쓰기보다 대외 정책에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03-21] viemysogno 2024.03.21
1891 [IIS Figure-Out & Opinion] 영국 자동차의 대러시아 수출 급증은 러시아 외교의 일환일 것입니다. 러시아가 외교에 아주 능수눙란합니다 [2024-03-21] viemysogno 2024.03.21
1890 [IIS Comment] 요즘 뉴스에서 바이든과 트럼프가 동률이라고 하는 기사에 대해, 유튜버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님이 제대로 된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2024-03-21] file viemysogno 2024.03.21
1889 [IIS Opinion] 여권은 이종섭 호주 대사를 내어주고, 공수처 수사 권력 남용에 대한 공세를 통해 더 큰 정치적 이익을 얻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2024-03-21] viemysogno 2024.03.21
1888 [IIS Opinion] 우크라이나 상황이 매우 악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편들었던 서양 측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해서라도 전쟁 종결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2024-03-21] viemysogno 2024.03.21
1887 [IIS Comment] 의협 측에서 파국이나 의료붕괴 운운하면서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만행입니다 [2024-03-20] viemysogno 2024.03.20
1886 [IIS Opinion] 정부는 한러관계 관리 차원이라고 하면서, 총선 정국에서 예민한 외교 관련 이슈들은 잘 피해가고 있습니다. [2024-03-20] viemysogno 2024.03.20
1885 [IIS Opinion] 서양은 총체적 쇠퇴기에 빠져 있습니다. 정치 경제 군사 면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측면에서도 서양은 전혀 발전하지 못하고 있고요 [2024-03-19] viemysogno 2024.03.19
1884 [IIS Figure-Out & Opinion] 최근 중국 측의 발언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답했습니다 [2024-03-19] viemysogno 2024.03.19
1883 [IIS Opinion & Message] 역사적 전쟁을 승리로 이끈 개선 장군의 위용이 실로 대단합니다. [2024-03-19] viemysogno 2024.03.19
1882 [IIS Figure-Out & Opinion] 중국의 국가 노선에 대한 중국 정부의 결단이 나온 것으로 해석됩니다 [2024-03-19] viemysogno 2024.03.19
1881 [IIS Opinion] 서양 언론들의 반복되는 왜곡과 선동, 발작적 행태에 대해 뭔가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입니다 [2024-03-19] viemysogno 2024.03.19
1880 [IIS RE: Opinion] 꾸준히 약해지고 있던 미국과 서양의 패권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급격히 추락하고 있습니다 [2024-03-19] viemysogno 2024.03.19
1879 [IIS Figure-Out & Opinion] 탈당 세력들이 연합하지 못했던 것이 탈당파들이 존재감이 사라지게 된 원인일 수 있습니다 [2024-03-19] viemysogno 2024.03.19
1878 [IIS Figure-Out & Opinion] 서양이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탈출 전략을 모색하는 시점에서, 이제 흑색 선전보다는 침묵 전략으로 전환할 때가 되었습니다 [2024-03-18] viemysogno 2024.03.18
1877 [IIS Opinion] 바이든 정부는 미 역사상 최악의 인종주의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경제 정책, 우크라이나, 중동 전쟁 모두 서양 중심의 인종주의의 산물들입니다 [2024-03-17] viemysogno 2024.03.17
1876 [IIS Opinion] 박용진 의원이 아무리 스스로 좋게 포장하려 해도, 지금의 행태는 구차하고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밖에 비춰지지 않을 것입니다 [2024-03-17] viemysogno 2024.03.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09 Next
/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