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기업들이 최근 계속 대규모 해고를 했습니다.
재택 근무가 미국에는 많이 남아 있다고 하지만,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것으로 사무실이 빈다는 것은 제대로 설명할 수 없고요.
그리고 재택근무를 많이 시키는 것 자체도 회사 사정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미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이 높은 것은 미 기업들의 대규모 해고에 따른 것이라고 봐야 하고,
이는 미국의 실물 경제가 좋지 않은 것에 대한 명백한 지표입니다.
미 증시가 좋은 것도, 일부 빅테크들에 국한된 것이고,
그것도 사실 시중에 유동성이 너무 많고, 중국 등에 대한 투자가 제한되어 있어서
투자할 데가 마땅치 않은 자금들이 몰려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번 글에서 필자가 아르헨티나의 달러 편입 요청에 대해
미국 정부가 응답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미국 경제에 아주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면밀히 검토해서 아르헨티나를 달러 경제권으로 만드는 일이
미국이 직면한 천문학적 재정 부채 문제와 달러 위기, 유동성 과잉 문제에서
혁신적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 경제를 구해줄 해법이 아르헨티나에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철저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2024-03-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미국 상업용 부동산 훈풍(?)…골드만삭스 투자 재개
더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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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9.
#부동산 #미국 #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 #미국 #부동산
진행 : #조태현기자 #김은비아나운서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올해 미국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에 눈길을 돌렸습니다
짐 가먼 골드만삭스 부동산투자부문 글로벌 총괄 겸 파트너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PIM(Marche International des Professionnels de L'immobilier·미핌)'에서 올해부터 미국 CRE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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