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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양당 기득권들이 검수완박으로 물 만난 물고기들인 것이쥬 ㅋㅋ....무슨 짓을 해도 권력층이야 수사를 안 받으니 얼마나 좋을까요....그야말로 기득권 부패완판~~,이제 권력자, 고위공직자와 유착한 범죄 일당들은 그들이 이미 접수한 나라에서 완벽하게 다 털어갈 일만 남았습니다...민주당에 대한 진중권 교수의 명언은 역사에 남을 것 : 민주당은 역사적 반동 세력화되었다... 시대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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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진중권 "민주당 XX들 이제 만족하니…국힘 좋은일만 시켰다"

 

 

 

중앙일보

입력 2022.04.24 08:35

업데이트 2022.04.24 15:50

 

이지영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강경파가 주도한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을 국민의힘이 받아들인 건 ‘자기들도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았던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민주당이 남 좋은 일 시켰다고 했다.

 

24일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에서 외치던 ‘검찰개혁’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 한번 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안을 국민의힘이 수용한 사실을 “국민의힘에서 가볍게 받아버렸다”면서 “자기들도 생각해 보니 그리 나쁘지 않았고, 민주당이 창조한 세상이 윤 당선인 보기에도 좋았기에 입 다물고 있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어 “결국 (검수완박은) 민주당의 파워엘리트들을 보호하기 위한 짓거리였는데, 파워가 국민의힘으로 넘어가다 보니 그 혜택을 이제 그 당 엘리트들도 고스란히 보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의원들도 검찰수사보다 경찰수사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경찰은 행정부 소속이라 아무래도 외압에 약할 수밖에 없고 권력의 입장에서도 검찰보다 경찰이 구워삶기 쉽다. 권력 수사의 능력이나 경험도 아직 많이 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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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 전 교수는 “(검찰 수사를 대신할) 중대범죄수사청은 만들어봐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통제를 받을 것이고 중수청은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특수부 출신 검사들로 채워질 테니 (윤 당선인과 국민의힘으로선)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진 전 교수는 “결국 서민들만 피해를 입게 된 것”이라며 “이제 검수완박으로 부패한 정치인들, 서민 등치는 사기꾼들, 온갖 민생사범들만 신이 났고”며 전했다.

 

마지막으로 진 전 교수는 “개혁뽕 안 맞으면 못 사는 등신들아, 이제 만족하니”라며 “민주당에서 얘들에게 이제 새 뽕을 공급해야겠다. 이번엔 언론개혁뽕이 되려나”라고 했다.

 

이 기사 어때요

"검찰 자업자득" 홍준표글 공유한 조국…檢맺힌 원한 통했나

황운하 "검찰 직접수사 완전폐지 안 지켜지면 대국민 사기극"

 

여ㆍ야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고, 검찰의 기존 6대 범죄(부패ㆍ경제ㆍ공직자ㆍ선거ㆍ방위사업ㆍ대형참사) 수사권 가운데 ‘부패’와 ‘경제’만 한시적으로 남기고 나머지 수사권은 삭제하는 내용의 중재안(박병석 국회의장 제안)에 합의했습니다. 기존 검찰 수사는 장기적으로 ‘중대범죄수사청’이 맡게 됩니다. 이 중재안에 대한 견해는.

2022.04.25 ~ 2022.05.010명 참여

여야가 합의한 중재안 바람직

검찰 수사권 전부 박탈해야

검찰 수사권 축소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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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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