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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유인촌 문화특보 임명할 듯...통계청장·조달청장도 내일 발표
입력2023.07.05. 오후 7:27 수정2023.07.05. 오후 7:35 기사원문
박소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배우로 활동했던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문화특별보좌관에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유 전 장관이 문화예술 정책 분야에서 자문 역할을 해왔다면서 특보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문화부 장관으로서 3년 동안 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6일) 차관급 추가 인선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임 통계청장에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조달청장에는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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