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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는 해괴한 나라가 되어버렸고, 법이 힘 없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지옥세상이 되어버렸음.,

투표소 현장 직원이 미리 자기가 특정 후보 찍은 투표지를 건네었는데, 그 공무원은 지금도 아무일 없이 또 본 선거 준비할텐가?...

정말 아직 체포나 구속 아니 영장 청구도 안 되었나? ...ㅜㅜ 그럼 저 사람들은 왜 임의동행?...

이거 뭔 경찰도 만만한 시민만 때려잡네요...ㅜㅜ

방송국에서 온갖 선행 홍보 영상 올리던데, 그 가짜 이미지 홍보 좀 그만합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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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07]   IIS 지식정보시스템.       

 

 

 

 

 


 

 

 

 

"투표함 확인하겠다" 밤 10시 선관위서 몸싸움한 남녀 정체

 

 

 

중앙일보

입력 2022.03.07 17:15

업데이트 2022.03.07 17:29

 

김경희 기자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대상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대상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사전투표 관리부실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부정선거가 이뤄지지 않는지 감시하겠다며 서울의 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난입한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구 선관위에 들어가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끝난 지난 5일 오후 10시쯤 일행 10여명과 함께 선관위 사무실에 들어가 사전투표함을 확인하려 하고, 퇴근하는 선관위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두 사람을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구독자이며 ‘부정선거감시단’이라는 단체의 회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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