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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정보

 

 

 

뭔가 조짐이 매우 좋지 않다.

미국과 서방에서 지속적으로 아무 근거도 없이 푸틴이 핵무기를 쓸 것이라고 조작 선전 선동을 계속 해대고 있다.

그러면서 불과 며칠 전 노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을 누군가 고의적으로 폭파시킨 사건이 났고,

또 우크라이나 전황에 관해 전쟁 초부터 서양 언론이 완전한 날조 조작 방송에 광적으로 몰입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 방역으로 전세계 경제가 추락했고, 부패한 서양 기득권이 자국 시민들에게 강력한 규탄을 받자,

때마침 벌어진 러시아 침공에 대해 그 모든 시민들의 분노의 화살을 러시아 푸틴에게 돌리려 하면서, 이에 서양 모든 기득권 언론이

총연합하여 자신들의 체제는 자유 민주 체제이고, 반면 러시아 푸틴 세력은 공산당 독재 비자유세력으로 규정하면서

시민들의 어려움과 시선, 불만의 화살을 민주주의 파괴와 전쟁 학살 등 진영, 체제 프레임으로 몰아가려 하고 있다.

 

미국과 서양 언론 등 서양 기득권 전체가 그야말로 똘똘뭉쳐 냉전 시대 프레임으로

이 서양 기득권의 위기를 벗어나려, 전세계 시민들의 시선을 러시아 침공으로 돌리려 하고 있다.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이 고의적으로 강력한 힘에 의해 파손된 것,

서양 언론들의 가짜뉴스 도배가 광적 수준으로 치닫는 점 등을 볼때

 

이번 핵무기 공포 조장 왜곡 선동질도 그냥 선동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을 어떤 세력이 고의적으로 폭파시켰듯이,

어떤 강력한 세력이 핵무기를 가지고 자작극을 벌이면서 체제 진영 프레임으로 뒤집어 씌울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쟁을 국가 핵심 사업으로 삼으면서,

최근 역사에서 거의 한시도 빠지지 않고 전쟁을 계속하며, 자국 산업을 부흥시키고,

동맹을 동원해 전쟁과 군수산업으로 세계 패권을 유지하는 나라에서

극단적인 조작 선전 활동에 집착하는 것 보면, 이번 사태에서 이들이 실로 뭔가 큰 일을 낼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든다.

 

지금 서양 기득권은 이성을 잃은 상태이다.

다들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중러 연대도, 또 이들과 노선을 같이하려는 북한도 자제하고,

미국 유럽도 마찬가지이며,

전세계 국가들 전체가 이번 사태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외교와 평화 협상 중재 등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서양 세계의 광기가 무서운 시절이다.

북한도 이런 정세를 파악하고, 지금 핵개발이나 미사일 연습 등은 자제해야 한다.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각별히 책임감 있게 처신해야 한다.

 

모든 전략과 관련 사건의 중심지에 해당하는 미국 바이든 정부는

곧 11월에 중간선거를 치러야 한다.

러시아는 전쟁을 하루 빨리 매듭짓고 영토 관련 평화협상으로 해결해야 한다.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렵고,

러시아 침공 전쟁 당사국들, 인접국들,

그리고 미국을 비롯해 서양 기득권 층이 무슨 일을 벌일지 매우 우려스럽다.

 

 

 ......   [2022-10-03, (월 12:0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

 

 

 

나토 사무총장 "핵무기 사용 때 러시아에 심각한 후과" 경고

 

 

 

김경희 - 10시간 전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에는 "30개 회원국 동의 필요"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 제공: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불법 합병을 거듭 규탄하며 핵무기 사용 시 후과를 경고했다.

 

미국을 주축으로 결성된 유럽과 북미지역의 외교·군사동맹인 나토의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미 NBC방송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푸틴의 핵 위협은 아주 위험하고 부주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푸틴이 어떤 핵이라도 사용할 경우 이는 러시아에 심각한 후과를 야기할 것"이라며 "우리는 핵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왔다"고 강조했다.

 

앞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유럽의 포르투갈 면적과 맞먹는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에 대한 합병을 선언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영토를 지킬 것"이라며 핵 사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불법 합병에 대해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 지원만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의 합병 선언에 대응하는 최선의 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인 도네츠크) 리만을 (최근) 탈환한 것은 러시아군을 몰아낼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과 관련해선 "회원국 가입과 관련한 어떤 결정도 30개 동맹의 동의를 필요로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러시아의 영토 합병 선언과 관련해 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해 왔다.

 

그는 러시아의 주민투표 직후 "러시아가 시행한 가짜 주민투표는 아무 정당성도 없고 국제법을 노골적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해당 영토는 우크라이나의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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