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지식과 정보

 

 

 

미 바이든 정권 이성을 잃은 듯한 행보를 계속 보여주며,

극단적인 온갖 통제 정책으로 전세계의 경제와 산업에 치명타를 계속 가하고 있다.

그간 IIS 필자는 계속 바이든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거론했고,

효과적이고 좋은 정책을 구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싶은 평가를 계속 개인적으로 해왔는데,

 

 

만약 이게 미국만 살자, 나머지 다른 국가들은 유럽과 우크라이나, 러시아처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으로 파탄나든지,

공급망 위기로 파탄나든지, 미국 자국산업 진흥 정책에 말려들든지,

대중국 견제 정책으로 파탄나든지 등 어찌되었건 미국은 다른 나라가 미국과 국력으로 경쟁자가 될 수는 없게 만들겠다.

이제 다시 미국은 절대 패권을 위해 나가겠다, 뭐 이런 식의 매우 전략적이고 고의적인 것이라면,

전세계가 적극 대응해야 할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누가 봐도 미 바이든 정부 정책은 정도를 한참 벗어나 있고,

다른 나라에게 엄청난 타격이 될 정책들을 대중국 견제 명분과 대 러시아 견제 명분을 앞세우고는,

정말 전세계 곳곳에 극심한 피해를 줄 온갖 통제와 금지 위주의 초강경 정책들을 남발하는데,

지켜보기엔 거의 섬뜩할 정도이고, 도저히 미국 정부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대외적 폭정과 만행을 연이어 일삼는데,

이 쯤되면 도저히 그냥 놔 둘 수 없고, 하다못해 우리와는 역사적 악연인 중국이라도 나서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말이 좋아 전세계 경제 산업에 치명타를 날린다고 표현하는 것이지,

장기화면 구석구석 전세계 산업 영역이고 일반 사람들의 생활영역이고,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

 

일반적인 미국 정권이라고 도저히 볼 수가 없고,

뭔가 세계 각국이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 전세계적 상황은 복합적인 요소들의 결과이긴 하지만, 거의 모든 중요 요소에 미국의 적극적인 대외적 악성 행위가

기본적으로 전부 개입되어 있고,

전세계가 이를 빨리 인식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 이대로 놔두면, 곧 전 세계가 곧 초토화 황폐화 될 것...!!

 

 

 

 ......   [2022-10-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아시아경제

 

 

 

이번엔 알루미늄 대란?…美, 러 제재시 국내 산업 직격탄 우려

 

 

 

6시간 전

최대열 기자 

최서윤 기자

 

 

 

러시아의 전방위 미사일 공격에 우크라이나 민간인 피해가 끊이지 않자 미국이 '알루미늄 제재'란 카드를 만지작거리면서 국내 산업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동차의 엔진, 바퀴 등에 쓰이는 알루미늄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 생산 단가 상승과 기업 수익성 악화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이번엔 알루미늄 대란?…美, 러 제재시 국내 산업 직격탄 우려

이번엔 알루미늄 대란?…美, 러 제재시 국내 산업 직격탄 우려

© 제공: 아시아경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큰 폭으로 인상해 사실상 도입 금지 수준의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 가해지는 첫 원자재 제재다.

 

알루미늄은 자동차, 스마트폰 등 주요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라 제재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백악관은 ▲전면적인 금지 ▲효과적인 거래금지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징벌적 수준의 고율 관세 부과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업체 루살에 대한 제재 등 세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중국에 이어 세계 알루미늄 생산량 2위다. 제재가 현실화하면 가격 급등이 불가피하다. 미국이 러시아산 알루미늄 금지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블룸버그의 보도 직후 국제 알루미늄 가격은 전일 대비 7.3% 치솟았다.

 

문제는 올해 알루미늄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러시아 제재까지 추가되면 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경우 주 생산지인 남서부 윈난성이 폭염에 따른 전력난으로 알루미늄 기업들에 생산량을 10~20% 축소를 요청하면서 알루미늄 재고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럽 역시 생산량이 120만t 감소한 상황이다.

 

 

 

 

 

이번엔 알루미늄 대란?…美, 러 제재시 국내 산업 직격탄 우려

이번엔 알루미늄 대란?…美, 러 제재시 국내 산업 직격탄 우려

© 제공: 아시아경제

 

 

 

 

국내 산업에도 직격탄이다. 플라스틱과 섬유, 전기차 배터리, 철근, 목재 등으로 전방위적인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알루미늄은 주로 합금 형태로 자동차나 건축자재, 전선·가전 등에 주로 쓰인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선 과거부터 연비효율을 높이기 위한 경량화 핵심 소재로 꼽혀왔다. 차량 엔진·변속기를 비롯해 차대(섀시), 서스펜션 등 차량 곳곳에 들어간다.

 

 

 

최근 들어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알루미늄이 더 긴요해졌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무게 탓에 비슷한 크기 내연기관에 비해 수백㎏ 무거울 수밖에 없는 만큼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용처나 적용 비중이 느는 추세다. 오토모티브 알루미늄마켓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차량용 알루미늄 시장은 매해 8~9%가량 커져 2026년이면 1118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당장 알루미늄 수급난에 따라 생산 차질이 불거질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이러한 여건이 장기화할 경우 가격 인상을 부추기는 등 녹록지 않은 처지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 제작사가 매입하는 원재료 가운데 철강 다음으로 많은 수준으로 꼽히는 등 사실상 필수재료로 꼽히기 때문이다.

 

올해 초 코로나19 재확산·러시아 침공 등이 겹치면서 물류 차질 여파로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한 적이 있다. 런던금속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하순 알루미늄 재고량은 30만t 아래로 떨어지면서 역대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후 소폭 반등, 전일 기준 34만t 정도인데 이는 지난해 3월 190만t에 육박했던 점을 고려하면 당시에 비해 5분의 1도 채 안 되는 수준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업체별 재고나 정부 비축물량이 있는 데다 러시아로부터 수급하는 알루미늄 비중이 크지 않아 당장 생산 차질로 이어지진 않겠으나 공급 불안이 가중될 경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7 [IIS Opinion] (디지털타임스 임재섭) 巨野 양곡법 폭주에… 尹 "농민에 도움안돼" 첫 거부권 꺼내나 ...[2022-10-20] viemysogno 2022.10.20
216 [IIS - 바이든 정부의 무리한 포퓰리즘적 재정정책을 비판함] (서울경제 윤홍우) 美. 배터리 '탈중국' 드라이브…국내 기업에 4조 투자 ...[2022-10-20] viemysogno 2022.10.20
215 [IIS - 우크라이나 전을 통해 알게 되는 사실] - (KBS 박상용) 영국 국방부 “러, 미사일 발사하는 만큼 생산 못해” ...[2022-10-17] viemysogno 2022.10.17
214 [IIS Opinion - 서해 공무원 사건에서 중국 구명조끼는 월북의 강력한 정황] - 감사원 “中 어선에 먼저 발견 정황”…검찰, 해경청장 소환 ...[2022-10-15] viemysogno 2022.10.15
» [IIS - Message] 미 바이든 정부의 전세계를 향한 극단적인 대외의 침해 행위에 대해 전세계가 결집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2022-10-13] viemysogno 2022.10.13
212 [IIS Opinion - 노련한 정진석 의원] (KBS 조태흠) 커지는 ‘전술핵’ 목소리…대통령실은 ‘신중’ ... (추가) (뉴시스 김지훈) ...[2022-10-12] viemysogno 2022.10.12
211 (수정본) [IIS 미국의 러시아 주변 미사일 도배 작전의 일환] - (YTN 김원배) 美, 백악관 방어 미사일 방어체계 '나삼스' 우크라이나에 조기 지원 ...[2022-10-12] viemysogno 2022.10.12
210 [IIS - 미국이 유럽을 다루는 전략과 목표에 대한 의문] - (KBS 김양순) 미, 우크라에 첨단 지대공 미사일시스템 ‘나삼스’ 지원 할 것 ...[2022-10-12] viemysogno 2022.10.12
209 [IIS Opinion] (KBS 임종빈) 정진석 “조선, 안에서 썩어 망해”…野 “이완용같은 친일 앞잡이 말” ...[2022-10-11] viemysogno 2022.10.11
208 [IIS - 하는 일마다 강한 역효과만 내는 바이든의 정책들. 진정한 똥손 바이든 정권을 비판함] - (서울경제 김태영) 추락한 반도체주…中 겨냥한 미국 반도체 규제에 직격탄 ...[2022-10-11] viemysogno 2022.10.11
207 [IIS - 한미일 동맹으로 일본의 한반도 야욕이 위협화 되어 나타날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 ...[2022-10-11] viemysogno 2022.10.11
206 [IIS Opinion] (중앙 김상진) "가장 창의적" 전문가 놀랐다…군도 몰랐던 北 '저수지 SLBM' ...[2022-10-10] viemysogno 2022.10.10
205 [IIS Opinion]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이 곧 한계에 다다르고, 미 바이든 정부는 한편으로 우크라 전에서 곧 서서히 발을 빼면서, 다른 한편으로 푸틴에게 퇴로를 열어 줄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 - (뉴스1 김민수) 美, 우크라 지원하면서 무기 비축량 감소…추가 지원 난항 겪을 수 있다 [2022-10-09] viemysogno 2022.10.09
204 =특급= [IIS - 드디어 미 바이든 정부가 푸틴에게 탈출구 퇴로를 열어줄 계획을 찾고 있음] (동아 최재호) 바이든 “핵 ‘아마겟돈’ 위기 최고…푸틴 농담할 사람 아냐” ...[2022-10-07] viemysogno 2022.10.07
203 [IIS Opinion] 미국과 서양의 가치동맹외교 노선과 향후 국제정세의 변화에 대해 ..... [2022-10-07] viemysogno 2022.10.07
202 [IIS Opinion - 미 민주당과 바이든 정권 인사들에 자제를 요청함] (뉴스핌 최원진) 푸틴, 핵무기 사용시 美·나토 개입 불가피...3차 세계대전 가능성 ...[2022-10-04] viemysogno 2022.10.04
201 [IIS Originals] 미국과 서양 기득권 측의 러시아 핵무기 조작 선전 선동 행위와 관련하여 세계 정세가 매우 위태로운 상황 ... [2022-10-03] viemysogno 2022.10.03
200 [IIS Message] 집착과 광기의 음성 분석, 곧 도래할 끔찍한 통제 사회의 완벽한 자기 모순..!!! [2022-10-01] viemysogno 2022.10.01
199 [IIS Originals - 지난 대선에 대하여] (중앙일보 윤성민) 대선때 2030男 공들인 이준석…정작 2030女 투표율 더 높았다 ...[2022-10-01] viemysogno 2022.10.01
198 [Comment] (KBS 김민혁) 팬데믹 2년, 병원이송 체류시간 급증…10명 중 1명 “1시간 초과” ...[2022-10-01] viemysogno 2022.10.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