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세상 돌아가는 음모, 조작, 선동에 대해 이제 필자는 뭔가 패턴이 좀 파악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서양 기득권의 끝없는 색깔론적 공작과 분열 정책, 적에 대한 어떤 무한정한 카더라식 가짜뉴스 생산과 바람몰이,
자신들과 다른 진영의 사회에 대해 시민들에게 무한정 공포감을 심어주고 우리 진영 바깥 세상은 온통 악하고 나쁜 것들로만 가득하고
그렇게 기득권이 자국 시민들을 속이고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해 미화하고, 이쪽 진영 사회에 머무를 수 밖에 없게 세뇌하고,
참, 서양 기득권이 시민들을 세뇌하는 패턴이
국내 민주당의 최근 여러 소행에서 드러난 음모 패턴을 보면 대충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는 게 있네요.
특히 핵심 줄기에 대한 근거는 아무 것도 없고, 덕지 덕지 이것 저것 곁가지 연결 의혹만 가지고
희대의 가짜뉴스 공작질을 해대던 최근 민주당 유착 일부 세력들의 짓, 이를테면 고발 사주 등의 행태와 유사합니다.
그것들을 떠받치는 언론들의 무한 가짜뉴스 배포질도, 한 가짜뉴스가 다른 가짜뉴스를 끝없이 보증하고 하는 형태 또한
비슷하고,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서는 무한 물어뜯기 하는 패턴도 지난 대선 때 한국의 언론들이 하던 것이랑,
서양 언론 CNN, BBC 등이 하는 것이랑 어쩜 저렇게 똑같을까요... ㅎㅎ
오, 놀랍네요.
뭐하나 물어뜯을 것 있으면 끝없이 나오는 하이에나 무리들과도 비슷하고요.
러시아에 대해 와그너 용병 이야기 하나 있으니,
그것가지고 무한하게 이야기를 아무 근거도 없이, 그리고 도저히 알 수 있는 방법도 없을 것 같은
카더라 뉴스를 무한 생산해 내는 서양의 일부 언론들...
대단합니다.
정말 지난 대선 때 고발사주의 서양판입니다.
그 때 핵심 줄기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거의 없었고,
핵심은 근거가 존재하지도 않는데,
자기들끼리 무한정 곁가지 연결 식으로 해서 카더라를 만들어내더니만,
와~, 진짜 똑같습니다. ㅎㅎ
북한에 대해 필자가 뭐 아는 바는 없고 좋아할 거리도 없지만,
일단 와그너 용병 같은 대중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것을 가지고
무한 상상 소설을 써내려가는 것 보십시오.
별 존재하지도 않는 북-중-러 연대까지 만들어가면서,
이 끝도없이 밀어부치는 색깔론 공작...
물론 저런 배경에는 적에 대한 시민들의 공포심을 이용하고
불안을 조장하여 이득을 얻는 기득권 세력들이 있고,
시민들의 자국 기득권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외부로 방향 돌리고,
뭘 해도 저 쪽 세상은 무조건 여기보다 안 좋은 곳이고,
사람이 살 만한 곳이 못 되니, 여기서 신세가 가난하고 비참해도 여기 있어야지
저런 곳보다는 그래도 여기가 훨씬 낫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철저히 세뇌시켜야
사회적 안정을 이루고, 사회에 대한 불만과 비난을 누그러뜨리고, 시민들의 불만의 방향을 다른 데에 돌릴 수 있으니
사회 기득권 세력은 저렇게 하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유럽 왕조 기득권이 공고한 사회에서 철저히 자국 시민들을 기만하고 세뇌하는 그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경제 지표 같은 것들로 지구상 최고 선진국이고 가장 부유한 곳이 여기이고,
다른 사회는 처참한 곳이니 꿈도 꾸지 말라고 뼛속깊이 세뇌를 시키는 유럽 왕조 사회들.
일본도 왕조 사회에 신분 계급이 사실상 존재하는 전형적인 유럽 기득권 유사 사회죠.
정말 하는 짓이 똑같습니다.
그런데 비난 대상이 북한이 되어서,
지나치게 남북 분열을 조장하고, 갈등을 일으키고,
지나친 색깔론과 갈등 조장으로 피해는 남북한이 볼 것 같습니다.
기득권 유착 전문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니
전세계 갈등과 분열이 폭발하고,
모든 사회-정치-경제 이슈가 색깔론으로 양분되고,
전세계 이분법과 냉전 시대가 도래하고,
실로 전세계에 지옥불을 가져오네요.
놀라운 능력입니다.
미 방위산업체들, 무기업자들, 제약회사들,
미국 내 다양한 이권 관계자들은 그야말로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시민들은 왜곡된 세계관에, 해외 갈등과 분열 정책으로
물가 폭등에 , 온갖 대외 불안 변수에 철저히 시달리게 되네요.
아, 이런 세계에 대해
필자가 몰랐다니, 하하,
참 씁쓸하네요.
한국 보수언론 진영이 또 미 바이든발 색깔론, 북풍 등 광풍을 이어받아 한국 사회 색깔론, 이념 만능론을 주도하네요...
만물 북한 근원설..... ㅜㅜ ㅋㅋ
...... [2022-12-2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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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살인용병’에 무기 팔아” 美서 또 제기된 北의 ‘러시아 무기 제공설’…北 “황당무계 모략”
[채널A] 2022-12-23 14:16 채널A 종합뉴스
2019년 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극동연방대학에서 정상회담을 위해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조선중앙통신)
미국 정부가 북한이 러시아의 민간 용병회사인 '와그너 그룹'에 무기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에도 미국 정부가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최근 일본에서도 북한의 무기 공급 주장이 제기되는 등 북한의 '무기 원조'설이 힘을 얻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22일(현지시간) 전화 브리핑에서 "북한이 지난달 와그너 그룹이 사용할 보병용 로켓과 미사일을 러시아에 전달했다"며 "북한이 추가로 군사 장비를 공급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공급하려는 무기의 양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와그너 그룹은 2014년 설립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하는 등 러시아를 돕는 비공식 용병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와그너그룹이 현재 우크라이나에 계약직 1만 명과 죄수 4만 명 등 5만 명을 배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와그너그룹이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 전투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무기 원조설은 일본에서도 제기됐습니다. 22일 일본의 5대 일간지 중 한 곳인 도쿄신문은 북한 내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철도를 이용해 러시아에 포탄을 비롯한 군수물자를 제공했다"며 "이미 러시아와 몇 달 동안 수백만 달러 규모의 포탄과 로켓탄을 판매하기 위한 교섭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북한이 철도를 이용해 무기를 제공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 외무성은 오늘(2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일본 언론의 보도는 황당무계한 모략”이라며 “있지도 않은 조·러 사이의 무기 거래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 입장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교부도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 정황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등 주요 우방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제재 회피 시도를 계속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