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장연의 정치적 활동의 목적은 명확하다.
이번 정부가 복지 정책 측면에서나 사회약자들을 위한 배려 등의
진보적 가치 관련 정책들이 후퇴했다는 식의 가짜 선전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번 정부가 보수당 쪽에 기반하고 있는 것을 이용해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약자, 장애인, 복지 정책 등 관련 좋지 않은 이미지를 퍼트리고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므로,
국민의힘이나 정부 측에서는 이쪽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잘 대처해 나가야 한다.
장애인들이 반대하는 정부, 정책,
장애인들의 시위를 탄압하는 정권이라는 이미지를 씌우는 것이 자기들 활동의 핵심 목표이므로,
이를 잘 알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뭔가 묘안을 짜내어야 한다.
이런 뉴스가 계속된다는 것 자체가 저런 정치 단체의 선동질이 성공한다는 뜻이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측은 묘안을 짜내어야 한다.
전장연 측은 해결 불가능한 수준의 요구를 하며 저 정치 시위를 계속 할 것이다.
방어만으로는 결코 성공적으로 차단할 수 없다.
저들의 공격 자체에 대한 방어가 불가능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당연히 뒤를 쳐야 한다. 방패만으로는 절대 방어가 안 되는 공격을 해온다면
역공이야말로 최선의 선택이다.
저 단체의 도덕성 부분을 공격하라.
자금줄이든 회계 내역이든
후원 내역이든 지출 관련이든 뭐든 잡아내 보라...!!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라는 말은 이런 데에 적합하다.
물론 이번 정부의 복지 정책을 잘 홍보하고
더 적극적 관련 정책을 구사하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애초에 이 문제에서 이준석이 예전에 잘 대처한 측면이 있다.
이준석 계와 합동 작전을 펼칠 좋은 기회이다.
이준석계를 끌어앉아야 한다. 이준석 계 사람들은 특히 젊은 진보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선전 도구가 될 것이다.
이준석 전대표는 향후 보수 정치계의 핵심 세력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 본다.
국민의힘의 미래 주자인 것이다. 브레인도 동원 세력들도 엄청나다.
도움을 청해야 한다.
* 물론 시민단체의 부패 문제를 처리하는 데에는 국민의힘 당차원 대통령실에서 직접 나서는 것은 절대 삼가야 한다.
시민단체는 시민단체로 대응하는 것이 맞다.
국민의힘이나 정부 측에서는 이번 정부의 복지예산이나 장애인, 사회적 약자 관련 정책들이
진일보 했음을 적극 선전해야 하는 것이고.
그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절대적 문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사회약자 코스프레의 파워를 결코 무시해선 안 된다.
저 귀족 장애인협회 측이 사회 약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장애인 인권 테마로 시위를 하는데
그 사회적 영향력, 정치 선동 효과를 절대 과소평가하면 안 될 것이다.
지속적으로 이 정부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씌우고 있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절대 저 영향력을 과소 평가해선 안 될 것!!
* 잔머리를 자꾸 굴리는 요즘 필자......
흠... 스스로 기특한....^^
...... [2023-01-0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서울교통공사 “승차 저지”
입력 2023.01.02 (17:05)수정 2023.01.02 (17:33)뉴스 5
최은진 기자 ejch@kbs.co.kr
[앵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2일) 오전 새해 첫 출근길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이들의 지하철 승차를 저지하고,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최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장연이 새해 첫 출근길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여 선전전을 중단한지 13일 만입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른바 '장애인권리예산'이 올 해 예산안에 0.8%만 반영됐다며, 예산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전장연 회원들은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는데, 서울교통공사는 스크린도어 앞을 가로막으며 이들의 승차를 저지했습니다.
공사 측은 역 내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시위 중단과 퇴거를 요구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교통공사가 전장연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공사는 2024년까지 19개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전장연은 지하철 시위를 중단하는 조건으로 강제 조정했습니다.
또 전장연이 5분을 초과해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면 1회당 50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전장연은 이같은 조정안을 수용하겠다며 5분 안에 지하철에 탑승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법원의 조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전장연이 지하철을 연착시키면 민·형사적 대응을 동원해 무관용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탑승 시위와 관련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전장연이 지난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2년 간 강행한 총 82차례의 시위가 그 대상입니다.
공사 측은 열차를 고의로 지연시키는 등 불법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장연은 내일(3일)까지 삼각지역에서 지하철 시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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