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첨단 반도체, 우주산업 산단 계획도 정부에서 발표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국가 주요 시설에 대해서는
건설 단계에서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현장 보안이 강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여러 사건에서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한국 정부의 기밀 사항을 다 파악하고 있더군요.
불과 얼마 전에도
한국 정부가 미국에 포탄을 제공할 것이라는 사실을
공개되기 전부터 러시아 당국이 다 파악하고 있어서 모두가 놀란 적 있고요.
예전부터 세간에 파다한 소문이
청와대나 국가 주요 시설 등이 보안이 안 되고
미국 중국 등에서 다 파악하고 있다는 것도 그렇고요.
바이든 정부도 중국이나 러시아 측의 기밀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드러났고요.
그래서 국가 주요 시설들에 대해
건설 단계에서부터 보안을 강화해야 하고,
이것은 일부 첨단 산업 시설에 대해서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며칠 전 정부가 야심차게 발표한 15개의 첨단 산단 계획이 있었는데,
그 중 보안이 중요한 첨단 반도체나 일부 산단에 대해
건설단계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철저한 보안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건설 현장 보안도 중요하고, 또
시설 등에 대해 통신 보안을 강화할 자체 시설을 국가적으로 지원해서 추가하게 하고,
시설과 인력들에 대해 다양한 보안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정책적으로
인터넷 등 통신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보안 산업을 육성해야 할 것입니다.
...... [2023-03-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