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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6분 전
무한 가짜뉴스 도배질.... 국민이 심판할 것.!!몇몇 인물이 도를 넘어선 짓을 반복하고 있음...
민주당-정의당이 왜 이지경이 되었나?...무슨 사회 악이 따로 없네.... 나 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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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분 전
최소한의 자격도 안 되는 인물들이 수두룩한 민주당....국정 최고위직에 이런 수준의 인물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건, 국가 망조의 증거임....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국민 기만이나 하는 인물들이 이렇게 많으니, 나라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을 수 밖에... 정치인과 공직자들 이번에 대개혁 해야 할 것... 국정과제 첫 번째는 다른 게 아닌 정치-공직 개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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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4분 전
저게 정말 사실입니까? 한 아무개 는? 한국쓰리엠.... ㅋㅋ아니, 이게 가능한 수준의 국회 청문회?이건 당이나 국회 차원에서 징계위원회 열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소속 정당 이름은 팔아먹지 않아야..... ㅋㅋ한 아무개가 알고 보니 한국쓰리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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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아니 아무리 민주당 정권기에 무능 무책임 했어도, 이제 야당이 되는 마당에, 행정부에 대한 최소한의 견제 기능은 또 해줘야 하는데, 이런 바보탱이 수준이면, 국회의원 노릇을 못할 수준인데, 이건 국가적 불행 아닙니까... 아니 아무리 윤통 지지자라 할지라도, 이건 뭐 국회가 정상적 역할을 못하고, 최소의 견제 기능도 못할 것이면.... 아니, 한동훈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차원의 기본적 검증 정도는 또 해줘야 하는 측면도 있는데, 뭔 바보삼형제들이 나와서..... ㅋㅋ ... 국회 기능은 해줘야 한다니까요.....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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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최강욱 “기증자가 한아무개” 한동훈 “딸 아닌 한국쓰리엠”
중앙일보
입력 2022.05.09 17:31
업데이트 2022.05.09 18:54
배재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인사청문회에서 딸의 각종 ‘스펙 논란’과 관련해 적극 해명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한 후보자의 딸이 어머니의 인맥을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노트북을 후원받아 보육원에 자신의 명의로 기부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미국 인터넷 언론에 인터뷰 기사가 실린 것을 언급하며 “한 후보자 측이 ‘기부증 영수증도 해당 회사 명의로 발급됐고, 후보자 딸의 명의로 기부한 바 없다’고 해명했는데, 확인을 해보니 물품 지급받았다는 보육원은 기증자가 한 아무개로 나온다. 거기 해당되는 것은 영리법인으로 나온다”며 화면에 관련 자료를 띄웠다.
해당 자료는 충북 모 보육원의 2020년 후원물품수입내역으로, 후원자 ‘한**’이 노트북 25개를 기부했다는 내역이 적혀 있다. 후원자구분은 ‘영리법인’이다.
최 의원은 한 후보자를 향해 “본인에게 제기되는 의혹은 봉사활동, 노블리스 오블리주다 하며 피해나가려고 하고 이런 모습들이 납득 안 된다”고 했다.
이에 한 후보자는 “아까 말씀하신 한땡땡(**)은 한국쓰리엠같다”며 “영수증이 한국쓰리엠으로 돼 있다”고 반박했다
국회방송 유튜브 중계 화면 캡처
한 후보자는 “(후원자 구분이) 영리법인으로 되어 있지 않나. 제 딸 이름이 영리법인일 수는 없다”며 “영수증이 한국쓰리엠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확인해보셨으면 좋겠다. 글자 범위의 차이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한 후보자의 딸이 이모와 함께 논문을 1저자로 썼다”고 주장했다가 정정하기도 했다.
그는 한 후보자 딸이 2022년 1월에 썼다는 논문을 언급하면서 “공저자가 아니라 1저자로 썼다. 이모하고 같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후보자가 “누구하고 썼다고요?”라고 반문하자 김 의원은 “이모하고요. 이모”라고 재차 밝혔다. 그러자 한 후보자는 “이모하고 제 딸이요? 누구의 이모를 말씀하시는 건가. 딸이 이모랑 논문을 같이 썼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부인했다.
이후 김 의원은 자신의 질의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고 한 후보자는 이를 재확인했다. 김 의원이 질의한 논문은 한 후보자의 처가 쪽 조카가 외숙모와 함께 쓴 것인데, 김 의원이 이를 한 후보자 딸이 쓴 것이라고 잘못 질의한 것으로 보인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