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시점에 비해 이첩 타이밍 자체가 너무 늦지 않습니까?
사망 사건이 되면 법에 따라 바로 경찰에 수사를 넘겨야 합니다.
25일 사망인데 왜 수사를 3일만에 하나요?
군 부대도 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사건 자체가 상상을 초월하는 악랄한 사건인데,
죽은 후 3일만에 수사라니요?...
이첩을 늦춘 사람은 누구입니까?
수사를 사망 후 3일 만에 하는 게 이게 무슨 수사입니까?
군에서 계속 좋지 않은 문제가 터지고 있고,
정부 발목을 계속 잡고 있습니다.
누가 이번 정부 발목을 계속 잡고 있나요?
...... [2024-05-2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TV
'얼차려 사망' 훈련병 근육손상 증상…경찰에 사건 이첩
이은정 기자
송고시간 2024-05-28 13:21:37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이틀 만에 사망한 육군 훈련병이 '횡문근융해증'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은 무리한 운동, 과도한 체온 상승 등으로 근육이 손상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입니다.
사망 원인이 횡문근융해증으로 확인되면 무리한 얼차려로 훈련병이 죽음에 이르게 됐다는 비판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육군은 오늘(28일) 해당 사건을 민간 경찰에 수사 이첩할 예정입니다.
서우석 육군 공보과장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조사 과정에서 군기훈련 간에 규정과 절차에서 문제점이 식별됐다"며 "해당 사건을 강원경찰청으로 이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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