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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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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방송의 끝없는 묻지마 생떼탕 공격과 수사기관의 이재명 봐주기, 그리고 국힘 당 자체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잘 버티다가, 이제 팍팍 상승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번 대선에서 윤총장은 그저 그냥 절대적 지지를 받아 먹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사실 경쟁자라고 불릴만한 사람 자체가 없는데, 그런 측면에서 윤후보와 국힘은 이 지표를 보고 좋아할 게 아니라, 아직도 국힘에 대한 불신이 정말 깊구나. 철저히 돌아보고 하나하나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곧 민주당 꼴 나겠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2022.02.04. 11: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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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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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방송에서 초중반까지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물어뜯었는데, 잘 버텨주었고, 그리고 윤총장 본인이 일부 우려와는 달리 생각보다 정치 철학이나 사회에 대한 시각, 안목이 수준급이고, 결정적으로 국힘에서 이준석 돌풍이 직전에 일어 당이 유례없는 쇄신 과정을 겪고 있었고, 2030 젊은 층들이 지난 10년간의 막장 국정 운영에 대해 분노의 심판으로 국힘 이준석 대표에 대해 많이 지지를 해주었고,.... 이런 걸 보면, 정말 무슨 우주 만물이 다 함께 영향력을 내는, 뭔가 알 수 없는 힘이 우리 사회에...ㅋㅋ
2022.02.04. 11: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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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IIS 지식정보시스템의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팀.
서울경제 PICK 안내
명절 후 벌어진 격차…윤석열, 이재명에 8%p차 우세
입력2022.02.04. 오전 9:54 수정2022.02.04. 오전 10:02
박진용 기자
리서치뷰·UPI 정기조사
윤석열 지지율 최고치 경신
이재명·안철수는 정체 현상
[서울경제]
/리서치뷰 제공
설 명절 이후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조사는 명절 연휴 기간이었던 31일, 1일과 명절 직후인 2일 등 3일 동안 실시돼 명절 민심의 향배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4일 UPI뉴스와 리서치뷰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는 46%, 이 후보는 38%를 각각 기록했다. 윤 후보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이 후보는 1%포인트 하락했다. 윤 후보는 45% 고지를 다시 돌파하며 해당 조사에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8%, 심상정 후보가 3%로 뒤를 이었다.
윤 후보는 선대위 내분이 봉합된 1월 1주차 이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1주차에 38%까지 떨어졌던 윤 후보의 지지율은 이후 △1월 2주차 42% △1월 3주차 43% △1월 4주차 45%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12월 말과 1월 초 40% 고지를 넘어섰지만 이후 조사에서는 30% 중후반 대에서 정체된 모습이다.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대구·경북(54%)과 부산·울산·경남(54%)에서, 이 후보는 광주·전남·전북(55%)에서 크게 앞섰다. 다만 윤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9%포인트, 이 후보는 호남에서 13%포인트가 지난주 대비 떨어졌다. 둘 다 텃밭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셈이다.
이 후보는 정치적 기반으로 불리는 경기·인천에서도 38%를 기록, 윤 후보(47%)에게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도 윤 후보(43%)는 이 후보(35%)를 크게 앞섰다. 전주엔 각각 42%, 38%로 초접전이었다. 대전·세종·충남북에서도 윤 후보(46%)가 이 후보(37%)에게 우위를 보였다.
이번 대선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50%가 이 후보를, 42%는 윤 후보를 꼽았다. 심 후보와 안 후보는 각각 2%였다.
박진용 기자(yongs@sedaily.com)
서울경제 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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