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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에 팽당한다는 것이 어떤 방식-모습을 말하는 것인지 송대표의 구체적 그림은 알 수 없지만, 이준석 당대표는 솔직히 윤총장이 대통령되어도, 청와대나 장관급 직에 임명되는 그런 방식보다, 당 업무 관련이나 정치 -국정-외교 쪽 연구 관련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당은 지금 대개혁 중이라고 봐야하고, 일부 구 시스템을 변혁시켰으나, 아직 바꾸어야 할 부분이 넘칩니다. 당의 여러 시스템은 급변 중 수리 과정 중에 있다고 봐야 할 것이고, 거기에 이대표가 당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시스템 안착-완성을 위해 할 일이 산더미인데,

 

2022.02.04. 1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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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에 의해 뭔 청와대나 장관급.... 가고 싶어도 지금 당 개혁작업 때문에 당에서 할 일이 더 많아 보입니다. 팽 당할 일 자체가 없는 것이죠. 당에서만도 할 일이 산더미인데, 무슨 팽은...ㅋㅋ청와대나 장관급 자리 지금 당장 뭐 이대표로서 급한 것도 아니고, 여의도에서는 한창 나이도 아닌, 젊은 것도 아닌, 나이만 보면 거의 학생급인데...ㅋㅋ 무슨 팽을 당할 일이... 이준석 당대표는 당을 변화시키고 정치권을 변화,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 변화에 큰 역할을 반드시 반드시 해주길, 성공하길 강력히 기원합니다.!!

 

2022.02.04. 1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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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후보를 이낙연이 아닌 이재명으로 결정지음으로 해서, 이번 대선을 국힘 쪽에서는 그냥 역대 최고로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게 한 것에 대해 송영길 대표는 추미애보다 사실 더 윗급 스파이...!! ㅋㅋ .... 그 때 최종경선으로 못 가게 걍 묵살시켜버린 것, 지금 보면 구국적 결단이었음!!... 지금 워낙 전 사회가 지옥불 수준이라, 시민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그래도 기득권 언론 방송사들의 묻지마 좀비 공격이 엄청났지만, 그래도 그래도 서울시민들이 언론 기득권의 그 개수작에 안 넘어간 것이 이번 선거의 핵심임!!

 

2022.02.04. 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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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04]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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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당선되면 팽? 그것과 다른 상황 나올 것"

 

 

기사입력 2022.02.04. 오전 8:57 최종수정 2022.02.04. 오전 10:21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지방선거 곧 있고 당 체제 정비 중요…시스템 깨질 일 없어"

"이재명 부인 김혜경 관련 여러 제보 들어와…검증·확인 과정 필요"

 

 

 

 

인터뷰하는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022년 2월 3일 오전 전남 신안군 압해읍 청년회관에서 열린 신안군 주민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4일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이 대표를 "팽 시킬 것 같다"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발언에 대해 "그것과는 다른 상황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송 대표님이 그런 강한 예감이 든다면 어떤 본인의 과거 경험이나 그런 것으로 판단하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송 대표도) 당내에서 꾸준히 사실 비주류로 활동해 오시면서 지금 대표의 자리까지 오신 것"이라며 "그러니까 송 대표님도 정권 때마다 꼭 정권과 함께하는 모습만을 보여주신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지방선거가 곧 뒤따르고 있고 그 상황 속에서 당의 체제를 계속 정비해서 가는 게 중요하고 지금 우리 선거 과정 중에서 나름 지금까지는 저희가 보수 정당의 새로운 선거 방정식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발굴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 자체가 깨질 일은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여러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이것들을 검증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섣부르게 움직일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전날 토론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 사안이 숙성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저희가 상대 후보처럼 네거티브에만 의존해서 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 후보의 해명이 "과연 대중적으로 먹힐까 하는 의구심이 있다"며 "수사로 바로 전환해서 진행해야 할 부분이지 지금 의혹의 대상 중의 하나인 경기도가 자체 감사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거 비용 보전 등의 문제를 언급하면서 "보통 (단일화) 마지노선을 40일 전으로 본다. 그런데 벌써 30일에 가까워지고 있고, 그렇다고 한다면 과거의 사례를 준용했을 때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bluekey@yna.co.kr

 

김동현(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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