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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3분 전
국힘에서 이 사태, 당시 누가 토론회 관련 나섰는지, 담당자들 실명 공개해야 할 듯!!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ㅜㅜ 4인 토론회에서는 이렇다 할 시간도 안 나오고, 별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나오는지.... 시원찮은 담당자들 다 바꾸고, 당 대표나 원내 대표가 직접 나서야 할 듯.... 진짜 왜 이러나...ㅜㅜ 괜한 엉뚱한 오해만 일으키는 이런 모습을 왜 보이나요...ㅜㅜ 답답하네요.... ㅜㅜ 아무리 온 사회의 기득권이 발악 중인 것은 이해하지만, 이럴 때일 수록 지혜롭게 센스 있게~~ ... 그리고 당 내 안철수와 단일화하자는 이 교란 세력들은 또 누구입니까? 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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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안철수 지지세력이 윤총장 지지 안 한다니까요.... 요즘 안철수 이미지-평가도 최악이고, 합당하면 피 볼 수 있어요... 하지 말랑케롱 ㅜㅜ.... 그 물고 늘어지는 세력들이 누구요? .... 당 운영진들이 뭐하시나?.... ㅜㅜ 어휴... 저 국짐 면상들.... ㅜㅜ 지금 김혜경 여사 이슈로 이재명 후보가 거의 나가 떨어져야 정상인데, 이런 쓰잘데기 없는 짓으로, 그 효과를 못 보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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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안철수가 지난 토론에서, 공기업 노동이사 관련, 뭐 근로자 측에서 이사로 1명 경영 회의 참여시키면 뭐 공기업 전체가 날라가버리기라도 하는 듯 말하는 그 이야기..... 아니, 도대체 심상정, 이재명 후보는 왜 그런 것을 듣고도 가만 놔두나요? 윤총장이 그런 발언을 만약 했다면, 아마 온 나라가 난리가 나도록 언론에서 물어 뜯겠지요?...ㅋㅋ 이거 도대체 나라가 악성 이권 유착이 상상 초월이고....ㅜ 햐.... 답이 안 나오네요... 지금 김혜경 관련, 이재명 본인 관련..... 분명 표심은 급 추락하는 게 맞는데,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친다니....ㅜㅜ 아이고.... 그리고 안철수하고 단일화 하라고 너무 난리를 치면서 당내 괜한 분란 일으키는 이 넘들 누구입니까? .... 뭔가 당내 교란 세력들이 기득권 수호 문제로 좀 제 정신이 아닌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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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6]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 활동.
국민의힘 “8일 토론 무산은 安 일정 때문”…국민의당 “책임 전가, 사과해라”
중앙일보
입력 2022.02.06 15:35
이지영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오는 8일 열릴 예정인 TV토론회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책임 소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6일 국민의힘 TV토론 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대선후보 TV토론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전날) 실무협상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 측은 8일 관훈 토론이 예정돼 토론진행을 하루 이틀 정도 늦출 수 있는지를 타진했었다”며 “이후 다른 당과의 일정 조율 과정에서 11일이 좋다는 의견에 따라, 윤석열 후보는 다른 일정을 조정하고 11일 토론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8일로 합의됐던 TV토론 무산의 책임이 국민의힘으로 쏠리는 것을 의식한 방어 차원인 셈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설희 씨가 4일 오전 서울 강남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 제공=연합뉴스
그러자 국민의당도 입장문을 내고 “토론 결렬의 책임을 전가하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매우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어제 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룰미팅에서 국민의당은 8일 기예정된 관훈토론때문에 일정 변경이 가능한지 타진했으나, 기자협회, 방송사, 타당 등에서 어려움을 표하자 8일을 즉각 받아들인바 있다”고 해명했다.
국민의당은 “이후 정상적으로 진행된 룰미팅이 2시간 정도 지난 시점에서 국민의힘 측에서 주제선정에 있어서 문제를 제기했다”며 “청년대책과 코로나방역이 주제로 논의되던 가운데, 국민의힘은 지난번 논의된 바 있던 부동산과 외교안보 주제를 다시 다루어야 한다며 주장을 했고, 타 당에서 새로운 주제를 다루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의견을 제시했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러다가 갑자기 기자협회의 편향성을 문제 삼으면서 기자협회가 빠져줄 것을 요청했고 이후에는 다시 JTBC 손석희 사장의 편향성을 거론했다”며 “심지어 협상에 나온 국민의힘 협상단은 JTBC 손석희 사장이 현직에 없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은 “이 시점에서는 이미 종편4사가 공동으로 방송하기로 합의를 본 시점이었고, 사회자만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국민의힘이 갑자기 기자협회를 빼고 종편4사 공동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라며 “그 이후에 갑자기 또 윤 후보의 건강과 컨디션 문제를 얘기하면서 날짜 변경을 언급하면서 10일을 언급했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마치 날짜 변경을 국민의당에서 요청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라며 “11일로도 합의된 적이 없는데 얼토당토않는 주장으로 책임을 전가한 국민의힘 협상단에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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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