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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총장보다 서울중앙지검장을 무서워하는 분들은 대체 누구신가?...ㅜㅜ 한동훈 검사는 아마 몇년간 한직에 있으면서, 매우 바쁜 수사 일선 시절보다 시간적 여유를 가졌을 것이고, 그러면 당시에도 뛰어난 브레인이 지금은 더욱 엄청난 특급 브레인으로 고도의 성장을 했을 수도 있음.

몇 년 전에도 대단했다던데, 이제 본격 수사를 지휘하게 되면.... 정말 예리하게 ...오우, 죄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무시무시할 지도....^^

사회 곳곳에, 비단 정치 뿐만 아니라 관료들이며, 일부 언론인이며, 예리한 수사의 달인이 필요한 시점.!!

 

아래 기사의 사진도 매우 적절하게 잘 선택되었음.

기자의 예리한 사진 선택....ㅋㅋ

흠.... 복면가수가 아닌, 복면달인과도 좀 다른, 복면 칼잡이..... 적폐 청산의 칼....

뭔가 준비된 진정한 칼잡이의 모습, 진정한 고수가 곧 등판 예정....~~

개봉 박두의 느낌....

 

당대표 이준석은 한동훈의 등판을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름.

뭔가 어벤져스가 결설될 것 같은...

전반적인 국정도 그렇지만, 특히 지금 몰락을 향해 가는 사회에서 개혁을 위해서는

다방면 분야에서 멀티 플레이가 매우 중요.

한 쪽에서만 뭘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다른 쪽에서는 그에 따른다~, 는

그런 식의 지나치게 다같이 움직이는 플레이는 티도 많이 나고,

동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고, 저항도 심하고, 잘못된 것들도 많음.

 

다방면에서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와서,

전체적으로 큰 그림의 사회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

멀티 플레이, 물론 앞 뒤 다른 이중성을 말하는 건 아님...ㅋㅋ 

 

 ...... [2022-03-18]   IIS 지식정보연구팀.       

 

 

 

 

 


 

 

 

동아일보

 

 

 

與 “한동훈 중앙지검장 반대”에 이준석 “집단 린치하고 2차 가해”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3-18 08:10업데이트 2022-03-18 09:54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 뉴스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사법연수원 27기)의 서울중앙지검장 임명 가능성에 관해 반대 목소리를 낸 데 대해 “집단 린치하고 2차 가해까지 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한 검사를 집단 린치해 놓고 이제 와서 자신들의 집단 린치 과거가 마음에 걸리니까 한 검사에게 불이익을 주자는 것이라면, 이게 바로 2차 가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한 검사가 공무상 잘못한 것이 있다면 배제를 주장해도 된다”며 “그런데 한 검사에 대해 어떤 인사 계획도 나온 게 없는데 뭐 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수사 잘하는 검사를 몇 년이나 한직에서 고생시켰으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지, 고작 생각해 내는 게 2차 가해냐”고 힐난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주민 의원은 전날 MBC라디오에 나와 “서울중앙지검은 윤 당선인 관련 사건을 많이 수사하고 있는데, 당선인의 특별관계인이 수사를 하게 되면 수사의 정당성, 공정성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당선인이 계속 부르짖어왔던 검찰의 중립·독립을 훼손하고 검찰을 정치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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