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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지금 행정부 엄청나게 방대한 각 부처, 기관, 공기업... 등등 전반적으로 익혀야 할 업무량이, 뭐 대통령이 세세한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파악은 해놓아야 할 게 많을 것 같은데, 인수위는 본업에 충실해야.... 엄청나게 방대한 정부 조직과 업무 파악을 해야, 개혁도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업무 파악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청와대를 과도한 첩첩산중 안처럼 되지않도록 그냥 과도한 사방 모두가 담이라면, 한 쪽이라도 시민 접근성, 공공성을 높일 수 있게, 한쪽 측면을 개방하는 일부 리모델링이 좋아 보입니다..^^ 적극 고려해 주세요.기존 청와대 한 쪽 측면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겁니다...일부 측면 개방형 리모델링... 강추!!

 

 

 ...... [2022-03-21]   IIS 지식정보연구팀.       

 

 

 

 

 


 

 

 

 

 

[속보] 靑 "용산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 尹측에 우려 제기

 

 

 

중앙일보

입력 2022.03.21 16:19

업데이트 2022.03.21 16:21

 

김경희 기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 중인 청와대 집무실 이전 등과 관련 정부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 중인 청와대 집무실 이전 등과 관련 정부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 추진에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우려를 제기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NSC 확대 장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시일 안에 국방부 합참, 대통령 집무실 비서실 경호처 이전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며 “정부는 당선인측과 인수위에 이런 우려를 전하고 필요한 협의를 충분히 거쳐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 대선때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공약한바 있어서,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다는데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시간에 쫓겨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국방부 합참 청와대 모두 보다 준비된 가운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특히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잇어, 어느때보다 안보 역량의결집이 필요한 정부 교체기에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런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이전이 안보공백과 혼란 초래 충분히 살펴보고, 현 청와대 중심 설정된 비행금지구역 등 대공방호 체계 조정도 검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날밤 12시까지 국가 안보와 군 통수는 현정부와 현 대통령의 내려놓을 수 없는 책무”라며 “국방부와 합참 관련기관등은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임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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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집무실 이전, 新정부 상징…그렇게 결정할 수밖에”

외신 대변인 강인선 조선일보 부국장, 공보 보좌 '박선영 남편' 김일범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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