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jour****
방금 전
공동정부 하라고 개짖듯이 짖는 것들은 저번 합당때 야합이라고 짖던 그런 썩을 것들 아닌가 ?? 그런 것들이 공동정부 어쩌구 할 자격이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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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안철수 쪽은 너무 성급하게 상대를 몰아가는 듯...대통령에 의한 인사가 얼마나 방대하고, 장관에 준하는 자리만 해도 엄청 많고, 앞으로 수도 없이 많은 국정 현안, 인사.... 그걸 왜 그렇게 성급하게 결론을 내시나... 설마 조금하고 바로 큰 것을 바라는 그런 것은 아닐 터... 기다리면서 같이 국정을 해나가면 안철수계도 민주당이나 정의당하고도, 다 협치가 이루어질 것인데, 뭘 그렇게 성급한 결론으로 바로 큰 자리 내놔라~ 이런 것은 곤란.... 함께 협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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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尹, 安 일정취소에 "불쾌한건 전혀 없는걸로 알아…인사배제 사실 아냐"
중앙일보
입력 2022.04.14 14:07
업데이트 2022.04.14 14:27
김은빈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내각 인선에 안철수 인수위원장 측 인사가 배제됐다는 지적에 대해 "어느 특정 인사를 배제한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추가 인선 발표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많은 분으로부터 내각 인선에 관한 추천을 받았고, 또 우리나라 인재풀에서 저희가 잘 찾아서 서로 비교해 장관 후보자로 (최종) 선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이 이날 예정된 인수위 일정을 취소하는 등 인사에 반발하는 모양새가 보인다는 지적에는 "이해가 안 되지만 (안 위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고, 어제 인선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충분히 설명을 해 드렸다"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 "본인이 불쾌하거나 그런 건 전혀 없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정을 취소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어제 분과 보고가 하나 있어서 거기에 안 나오시는 것을 가지고 (언론에서) 일정을 취소했다고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그러면서 "저는 구체적으로 (안 위원장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본인의 입장이 어떠신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저하고 이야기할 때는 그렇게 안 하셨는데, 본인이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없지만 기자들이 이야기하는 게 이해가 안 되는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