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이 아주 대단한 결실을 맺고 있네요.
와우, 이번 추수감사절은 풍성합니다.
바이든이 뿌린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네요.
훈훈한 국제 정세입니다.
따뜻한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중국과 러시아 연대...
두 국가 사이에 쌓이는 신뢰와 우정, 그 오작교 역할을 한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
시진핑과 푸틴은 바이든에게 최고급 정장 맞춤이라도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사이 좋은 게 역사상 처음인 중국과 러시아 관계.
사랑의 오작교인 미 바이든~
훌륭한 주선으로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네요.
바이든의 오작교 역할,
정말 평화와 우정, 신뢰의 무대를 전세계에 널리 퍼트립니다.
박수 갈채를 보냅시다.^^
훌륭한 결실이에요. 이번 추수감사절은 정말 풍성합니다.
...... [2022-11-2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중국 외교부장 “중·러, 국제정세 관계없이 상호 신뢰할 것”
입력 2022.11.28 (18:37)수정 2022.11.28 (18:38)국제
엄진아 기자 aza@kbs.co.kr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러시아를 향해 “국제정세 변화와 관계없이 중·러 양국은 전략적으로 상호 신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날 이고리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다원적 세계를 추진하고 단일 패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이어 “우리는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초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강권 정치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이 입장은 역사의 정확한 편에 서는 것이고 시대 발전의 흐름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국에 맞서 협력을 확대하자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또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중·러는 강대국 이웃으로서 전략적 상호 신뢰와 실무협력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양국의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며 국제 공평과 정의를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상하이협력기구(SCO),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모르굴로프 대사는 “러·중 관계는 견고해 깨뜨릴 수 없고, 양국의 친선은 그 어떤 도전도 이겨낼 수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중국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양국의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하기를 희망한다”며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단일 패권을 배격하고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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