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대한 기본적 사실 몇 가지는 이번 전쟁 관련해서 알아야 할
필수적 조건이다.
우크라이나는 기본적으로 동서 분열 갈등이 매우 심한 나라이고,
전반적으로 좋은 여러 사회적-자연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전락하기까지
사회의 부패가 만연해 있고 사회가 분열되어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이번 전쟁을 통해 드러났듯이, 푸틴이 신나치 세력이라고 규정한 바 있는 우크라이나 내의 일부 세력들이
친러 분리주의 세력에 대해 끔찍한 홀로코스트를 자행했다는 것.
그리고 그 모든 것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듯한 가짜뉴스 도배질...
여기에 미국 민주당과 바이든 정부가 자신들의 스피커 노릇을 하는 극저질 CNN과 영국 왕조찬양 언론들을 동원해서
우크라이나를 무슨 선한 피해자로 둔갑시켜놓고, 전세계 시민들에게 이번 전쟁을 선악 대결로 몰고 가는
추잡한 짓과 선동 중심에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 문제들에 접근해야 할 것이다.
아래 실로 끔찍한 영상을 확인되는 우크라이나 내의 신나치적 세력의 만행은
일찍부터 침공자 악당 푸틴이 주장하고 규정했던 것이 결코 크게 틀리지는 않았음을 잘 보여준다.
우리가 지적 능력을 평생에 걸쳐 갈고 닦으면서 한 가지 분명한 결론에 도달하는 것 중에 하나는,
우리의 판단은 기존 관념에 의하여 현실을 판단하다보면 우리의 뿌리깊은 고정관념이 세뇌에 의한 것이 많다는 것,
그리고 방법론적으로 현실의 단서에 충실해야지, 일반론을 먼저 내세우고 현실 자료들을 거기 끼어맞추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로 영상의 이 끔찍한 만행과 전체주의적, 신나치적 행태는 경악스럽다.
그리고 이번 전쟁에서 선악 잣대를 함부로 남발하고,
전체주의의 극단적 행태를 보이는 유럽과 미 민주당, 바이든 정부의 행태 또한 실로 경악케 한다.
서양 전반과 유럽 사회를 휩쓰는 광풍 과도 같은 기득권의 이중적 행태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몇몇 진보적 가치를 앞세우면서, 실체는 무책임하고 통제사회, 이권 유착, 무능력으로 점철된,
그야말로 썩고썪은 기득권 전체주의 세력에 전세계 시민들이 실체를 파악하고 협력하고 퇴출시켜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런 판단에 있어 나름의 중요한 잣대 일부로 될 수 있는 것이
진중권 교수가 말한 "진보세력이 역사의 반동세력화 되었다" 는 주장이다.
좌파나 진보의 마스크를 하고 있는 전체주의 세력, 이권 유착 권력 세력,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기득권 카르텔에 대해 전세계가 실체를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
서양세계가 급격히 쇠약해져 있고, 세계의 중심이 아시아 등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와중에
서양 기득권 세계의 히스테리적 반응을 파악하고 추락하는 열차에 탈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매우 매우 심각하고, 지극히 현실적 문제를 필자는 지적하고 있다.
필자 또한 그간 자신이 믿었던 세계와 너무나 다른 흔적과 결론들을 최근 계속 목격하면서 매우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앋.
한국 국가의 방향성에 대해 사회적 논의의 활성화, 그리고 그에 따라 뭔가 깊은 수정이 필요한 것이 현 한국 사회이다.
*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일반적 생각을 결코 믿어서는 안된다.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것들 또한 판단에 휩쓸려 가서는 안 된다.
오직 현장에서 명백한 단편들, 진짜 증거들을 보고,
그 단편 그런 첩보들을 가지고 주변의 퍼즐들을 맞춰보고,
진위를 가려내고 결론을 스스로 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과학 방법론의 기본 그대로이기도 하다.
주변과 자신의 생각을 고수하면서, 그에 맞게 사실들을 편집해서는 안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 [2022-11-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