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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1].

sogno방금 전 · 공유됨(1)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기득권 국회와 소통하면 된다는, 저런 구태 적폐급 논리는,

그대로 퇴출감이라는 것만 밝혀 두겠다. 뭐 전 장관이라는 자의 추악하고 덜떨어진 악성 메시지에

기겁을 표한다. 그냥 꺼져라.!! 다시는 공적 무대에 안 보이길 빈다. 최소한의 개념도 없는 그 머리는

그냥 장식용으로 생각할 것이니, 그냥 사라지길 바란다.!! 그 추악한 면상 다시는 카메라 같은 데에

들이댈 생각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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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2].

sogno방금 전 · 공유됨(1)

 

한 가지만 상기시켜 드린다. 간단한 것이다.

당사자와 직접 소통하지 않고, 한 다리 거쳐 전달되는 메시지들,

그 나이 되도록 한 다리 거쳐 전달되는 메시지의 상태, 그 꼬라지를 믿으면 어찌 되나?

그 나이 되도록 그 치명성을 모른다면, 원로니 뭐니 웃기는 헛소리 말고, 그냥 꺼져라...!!

다시는 그 면상 공개적으로 들이밀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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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08]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 활동.       

 

 

 

 

 


 

 

 

 

이재명 만난 윤여준 "통합내각, 안 지키면 국민 기만"

 

 

 

김윤나영 기자.  입력 : 2022.02.08 19:28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경향신문 자료사진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경향신문 자료사진

 

 

 

윤 전 장관은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이 후보에게 “대통령이 의회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것이 통합”이라고 조언했다. 이 후보의 여야 인사를 아우르는 실용 내각 구상에 대해선 “국민 갈라치기를 안 할 생각이면 시도해봐야 한다”면서도 “말만 하고 지키지 않으면 국민 기만”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지난 6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7일 이상돈 전 바른미래당 의원을 만난 데 이어 이날 윤 전 장관을 만났다. 중도·보수 원로들을 만나며 외연 확장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다음은 윤 전 장관과 진행한 일문일답.

- 이 후보가 연일 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통합을 말했지만, 통합보다는 분열 쪽으로 갔다. 통합은 갈등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의회 민주주의의 원리를 잘 지키는 것이야말로 통합이다. 복수의 정당이 각자 자기 지지 세력을 대변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을 절충하고, 그게 안 되면 표결로 정하는 것이 의회 민주주의다. 통합은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다.”

- 이 후보는 의회를 존중할 수 있다고 평가하나.

“이 후보는 효율성을 중시한 나머지 절차나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는데, 바로 그게 가장 위험하다.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이 실패한 이유는 제왕적 대통령이 됐기 때문이다. 민주화의 상징적 존재인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도 재임 중 의회를 존중하지 않았다. 말로는 민주주의자라고 하지만, 민주주의를 내면화하지 않은 것이다.”

- 이 후보가 여야를 아우르는 실용 내각 구성을 약속했다.

“대통령이 여러 정파나 정당에서 조금씩 인재를 추천받아 내각을 구성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필요하다. 지금 같은 대통령 책임제 하에서 국민 갈라치기를 안 할 생각이면 시도는 해봐야 한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다. 말은 고상하게 해놓고 실제로 행동하지 않으면 국민 기만이다.”

- 선거 판세는 어떻게 보나.

“지금 같아서는 민주당에 쉬워 보이지 않는다. 일단 민주당이 원팀이 아니다. 민주당 지지자 상당수가 이 후보에게 마음을 안 주니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 있다. 전통 지지 기반인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도 못 받고 있다. 이 후보는 태생적으로 민주당의 중심에 있던 인물은 아니다. 그래서 이 후보가 대선 경선 이후 선대위를 본인 중심으로 재편했을 때, 지지층이 떨어나갈까 봐 (걱정되더라).”

- 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 전망은.

 

 

“안 후보가 지금은 단일화 얘기를 못하게 하지만, 앞으로 금방 말이 슬슬 바뀔 것이다. 안 후보 지지율이 조금씩 내려가는 추세이고, 안 후보로선 지지율이 더 내려가기 전에 (국민의힘으로부터) 뭐라도 얻는 게 낫다. 안 후보도 달리 대선 완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 것이다.”

 

 

 

김윤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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