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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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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결여, 사회 현실에 대한 인식 부족, 시민과는 담을 쌓은 불통왕, 저 세상 안드로메다급 딴 소리..... 듣고 싶은 것만,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의 현실 부정, 현실의 실제 모습을 외면하고 싶은 철저한 국정 실패.... 참 안타까운 집단.... 국민들의 온갖 피해와 분노에 대해 아예 이해하지도 못하는 실로 심각한 현실 인식 상태 .... 이미 높은 담을 쌓은 성 안의 귀족 생활에 젖어든 기득권 구세력의 전형.... 이해찬 아즈씨!! 어쩌다 그렇게까지 되었소? .... 끊임없이 쇄신하지 않으면, 바로 퇴출되는 것은 세상의 이치

 

2022.02.09. 2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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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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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국정 실패로 인한 예정된 패배 측면이 강하지만, 특히 송영길 대표의 이낙연 후보의 경선 이의제기 묵살, 그로 인해 대선에서 더더욱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더욱 키웠고, 이미 경쟁력이 없는 후보, 심각한 결격 사유를 가진 후보를 무작정 밀어부침으로 민주당이 대선 과정에서 그야말로 국민들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민주당은 또 완전히 가루가 되도록 난타를 당하게 된 것.!! 송영길은 어찌 책임질 것인가? .... 왜 경선 이의제기에 대해 검토도 없이 묵살을 하는, 안티-민주스러운 제멋대로 권력질을 해대었나? ....

 

2022.02.09. 2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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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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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의 적절한 장면 포착 사진과, 서울경제 김경훈 기자의 적절한 사진 선택이 기사와 참 잘 어울리는 씁쓸한 ...... 요즘입니다. 오랜 야당이었던 민주당, 정의당이 집권하고 저렇게까지 국민의적으로 변할 줄이야.....ㅜㅜ 국민 전체의 의견이 이해가 안 되면, 옛 민주당 지지자들하고 솔직한 대화라도 한 번 해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과거 지지자들이 이렇게 피해와 분노를 왜 표출하고 선거를 통해 초강력 심판을 외치고 있는지...ㅜ 현실 인식부터 좀 진지하게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2022.02.09. 21: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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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추가 ))

 

윤총장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여러 이유로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질 수도 있지만, 솔직히 이번 정권 인사들에 대한 심판은 거의 공통된 것일 겁니다. 즉 , 윤총장의 여러 메시지나 공약을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저 적폐 심판 발언은 지지하는 시민들 거의 모두가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그 핵심이란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찬은 이해합니까? 그러니까 윤총장의 다른 메시지는 몰라도, 저 현 집권 세력 심판 발언에 대고, 어디 감히~, 그 딴 말은 전국의 시민들에 대해 대고 '어디 감히' 라고 말하는 격이 되는 것이란 말이오!!

 

 

 

 

 ...... [2022-02-09]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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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윤석열, 어디 감히 文정부 적폐란 말 입에 담느냐"

 

 

 

입력2022.02.09. 오후 6:34

 

김경훈 기자

 

 

 

 

 

/연합뉴스

 

 

[서울경제]

 

"당선시 문재인 정부 적폐 청산 수사를 하겠다"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발언과 관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어디 감히 문재인 정부 적폐란 말을 입에 담는단 말인가"라고 맹비난했다.

 

친노·친문 진영의 좌장인 이 전 대표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소통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인 '이재명 플러스'에 '윤석열 후보는 또 누구를 모해하고 악어의 눈물을 흘리려 하느냐'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 정치 보복을 선언했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청산한단다. 기가 막히다"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적폐란 무엇이냐. 적폐는 오랫동안 기득권을 움켜쥐었던 사람들의 부정부패가 썩고 썩어 켜켜이 쌓인 것"이라면서 "군사독재와 지역주의의 본당인 국민의힘, 오랫동안 자신들만의 수사권, 기소권을 남용하면서 기득권을 지켜온 일부 정치, 부패 검찰, 독재와 기득권의 그늘에서 독버섯처럼 성장해 온 일부 보수 언론…적폐라면 그들이 쌓았지 어찌 5년도 채 안 되는 시간동안 검찰과 감사원, 보수언론에 시달리고 K-방역과 G10 국가를 향해 여념 없이 달려온 문재인 정부에 적폐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냐"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어 "문재인 정부가 과거 정부의 적폐 청산과 국정농단 심판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맡겼고, 검찰총장까지 고속 승진을 시켜준 사람이 바로 윤석열 후보"라면서 "만일 문재인 정부에 적폐라 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 책임의 상당 부분은 윤석열 후보에게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한 어조의 비판을 이어갔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아울러 이 전 대표는 "켜켜이 엉켜 찐득하게 달라붙은 기득권의 부정부패인 적폐를 치우는 것은 청산이지만, 적폐를 쌓을 시간조차 없었던 사람들의 적폐를 만들어 모해하고 탄압하는 것은 정치보복"이라고 규정한 뒤 "정치보복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모해하고 고인께서 운명이라 말씀하시며 우리 곁을 떠나시는데 일조했던 윤 후보가, 이제 와서 감히 그 분의 이름을 입에 올리며 악어의 눈물을 흘린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 정치보복을 한다면 도대체 누구에게 무슨 짓을 하겠다는 것이냐"고도 했다.

 

여기에 덧붙여 이 전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당신에게 사형을 언도했던 전두환을 사면했고, 문재인 정부는 탄핵당한 박근혜씨까지 사면하며 정치 보복의 악순환을 막으려 했다"면서 "그러나 윤 후보가 정치 보복을 입에 담아버린 이상, 이번 대선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참담한 일을 막는 대선이 돼버렸다"고 비판의 수위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이 전 대표는 "정치보복의 불행한 과거가 반복되어서는 미래로 갈 수가 없다"며 "야만스런 과거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전(前)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해야죠. (수사가) 돼야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현 정부 초기 때 수사한 것은 헌법과 원칙에 따라 한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들 비리와 불법에 대해 수사하면 그것은 보복인가"라고 반문한 뒤 "다 시스템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또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검찰 공화국'이 될 것이라는 여당의 주장을 두고는 "검찰 공화국 같은 소리 하지도 말라"며 "수사도 못 하게 검찰총장을 직무 배제하고 총장을 파출소 수사관만도 못하게 짓밟은 사람이 누군가"라고 했다.

 

 

 

 

서울경제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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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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