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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3분 전

 

정치계, 공직사회 전반, 각종 학교, 언론, 방송사, 법조계, 의료계, 수사기관, 요양-정신병동 감금문제 ..... 한 번 사회가 뒤집어져야할 것..... 개혁을 하라고 뽑은 정부가, 개혁은 커녕, 시민 사회 일부가 파탄이 났고, 사회가 전반적으로 지옥불행....ㅜㅜ 매우 심각.... 다들 쳐먹는데, 오히려 LH 직원들은 자기들만 걸려서 억울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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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ogyu

방금 전

 

각종 자선 선행 기부 단체, 카톨릭 전반, 일부 개신교, 심리-정신 쪽 개망나니들...... 사회 구석구석에 썩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완전 최악의 암세포급 악성 이권 결탁......... 약장사들이 온 사회에 구석구석 스며들어 온데 아주 발~광을 해대는 사회....... 한 번 대대적으로 초강력 법치 구현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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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10]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 활동.       

 

 

 

 

 


 

 

 

가슴성형 환자 나체로 두고 간호사는…CCTV 속 충격의 5시간

 

 

 

중앙일보

입력 2022.02.10 05:53

업데이트 2022.02.10 06:32

 

김다영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유명 성형외과에서 가슴 수술 환자를 수술방에 5시간 가량 방치한 채 간호사들이 과자를 나눠먹거나 휴대전화를 만지며 시간을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티즌 A씨가 "한달 전 이 병원에서 가슴수술을 받다가 5시간 동안 마취 상태로 방치됐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수술 후 며칠 동안 심각한 어지러움과 구토증상, 호흡곤란 등에 시달리다, 병원 측과 실랑이 끝에 수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직접 받았다고 한다.

 

A씨가 확인한 CCTV엔 수술을 위해 상체를 탈의한 A씨가 마취 후 5시간 가량 수술대 위에 방치된 모습이 담겼다. 이 시간동안 간호사로 보이는 직원이 주기적으로 A씨에게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주입한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수술 시작이 지연되는 동안 담당 의사인 원장은 모습을 비추지 않았고 수술실 문이 수시로 여닫히며 여러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수술복을 입지 않은 병원 상담 실장이 운동화를 신은 채 수술방에 들어와 수술방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담겼다.

 

그런가 하면 간호사들은 핸드폰을 꺼내 들어 만지고 CCTV 쪽을 보며 장난치듯 과자를 까먹기도 했다.

 

 

 

A씨는 "혹여나 내 나체 사진을 찍진 않았을까, 누워있는 나를 보며 조롱하진 않았을까, 나를 보고 웃는 것인가, 내 나체사진이 찍혀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는 건 아닌가 등의 생각들에 휩싸여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다"며 "말로는 표현 못할 수치스러움으로 가득하다"고 언급했다.

 

뒤늦게 수술방에 들어온 원장은 위생두건이나 마스크 등 수술복도 제대로 갖춰입지 않고 수술을 진행했다고 한다. 수술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외부에서 다른 간호사들이 들어와 수술 중인 원장과 서슴없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A씨는 CCTV 영상과 관련해 병원 측에 자초지종을 물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원장 측은 "손님이 많아 여기저기 시술을 하러 다닌다"며 수술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고, 과거 타병원 수술방에서 간호사들이 케이크에 초를 꽂고 생일파티를 열었다가 논란이 된 사건을 언급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에게 사과를 했던 병원 측은 A씨가 소송을 준비하자 태도가 돌변했다. 병원 측은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고, 로펌을 통해 맞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또 원장은 A씨에게 "간호사들이 배가 고파서 수술실에서 음식을 먹는 거라 그런 거까지 막을 수 없다"며 "다른 성형외과나 대학병원도 의사와 간호사들이 수술실에 휴대폰 반입을 해왔다. 영상에 나온 일들은 다른 유명 병원들에서도 똑같이 하고 있는 일" 등 취지로 해명했다고 한다.

 

뒤바뀐 병원 측의 태도에 A씨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해당 글을 통해 호소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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