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1].

togyu  1분 전

 

한동훈 검사가 정말 굉장히 스마트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이미 며칠 사이에 다 알게 되었을 것. 좀 진짜 브레인이 비상한 수준이더라는...!! 진중권 교수가 바로 파악한 듯... 민주당 말도 안 되는 입법 강행하다가는 지방 선거 차원이 아닌, 진짜 엄청난 국민적 심판을 받아 산산이 부셔질 지도... ㅜㅜ

 

답글 작성

좋아요 3

화나요 0

 

 

 *               *               *               *               *

 

 

[2].

togyu  방금 전

 

그런데 민주당의 딜레마인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켜보는 시민들은 아마 이번 장관 후보 중에 모든 면에서 가장 돋보이고 신뢰성도 있고 비상할 정도로 스마트한 인물이라... 정의당은 철회하라고 했지만, 그 말에도 수긍하기 힘든 시민들이 많을 것이고, 워낙 돋보이는 인물이라 민주당으로서는 난감할 것임. 반명 윤대통령은 청문회를 잘 넘긴다면 가장 믿을만한 측근이 될 수도... ㅜㅜ 정치 기반이 약한 차기 윤대통령으로서는 여러모로 큰 힘이 될 것.

 

답글 작성

좋아요 0

화나요 0

 

 ......   [2022-04-1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진중권 "한동훈 엄청 논리적…민주 청문회서 판판이 깨질 것"

 

 

 

중앙일보

입력 2022.04.16 08:35

업데이트 2022.04.16 08:41

 

고석현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드라이브를 거는 데 대해 "검찰개혁에 관한 어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토론회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정치, 자기 지지층들이 결집하기 위한 정치적인 동기에서 나왔기 때문에 엉망진창"이라며, 민주당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논리에 밀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진 전 교수는 15일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검수완박 법안은 말이 안된다"며 "한동훈 검사장(후보자)의 말대로 국민들이 이미 지금 피해를 보고 있지 않느냐. 더 큰 피해가 돌아갈 만한 부분들이 있는데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분, 지금 말하는 것으로 보시라. 문장에서 토씨 하나 안 틀린다. 그리고 굉장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다. 원칙적으로 이분이 옳다"며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의원들이 아무리 궤변을 동원한다 하더라도 아마 청문회장에서 판판이 깨지지 않을까,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김성회 정치연구소씽크와이 소장(전 열린민주당 대변인)이 "당선자가 (한국의 사법행정 시스템을) '선진법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구현해 달라'는 얘기를 계속한다"며 "외국 법무부의 경우에,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검찰이 조직을 전체를 장악해서 산하처럼 보이는 나라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 전 교수는 "다른 나라에서 지금 민주당에서 추진하는 그런 차원의 그런 식으로 유용하는 나라는 6개국밖에 안 된다"며 "그다음에 법무부가 검찰을 장악했다라고 하는데 문재인 정권 때 그 짓을 하다가 망한 거 아니냐"고 반박했다.

 

 

한편 한 후보자는 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에 대해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직 범죄자뿐"이라며 "지난 5년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명분 없는 야반도주까지 벌여야 하는지 국민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실 것"이라고 비판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637 (중앙 한예슬) 박준영 "尹 성접대 오보 출처 김용민…억울하면 날 고소하라" ... [2022-04-20] viemysogno 2022.04.20
636 (중앙일보 강찬우) [단독]'文킬러' 김태우, '靑 울산 선거개입' 재판 핵심증인 선다 ... [2022-04-20] viemysogno 2022.04.20
635 [IIS - 문제 제기] 민주당 전략공천위의 특정인 공천 배제 권한의 성립 유무와 얼마 전 대선 경선에서의 송영길 당대표의 잘못된 결정 둘 다 고찰해 봄... [2022-04-20] viemysogno 2022.04.20
634 (중앙 이보람) '전장연 저격' 이준석 때렸던 장혜영…단발머리 싹둑, 삭발 무슨일 ... [2022-04-20] viemysogno 2022.04.20
633 (서울경제 윤홍우) 美 인플레 쇼크 안끝났다…바이든 상원 쟁탈전에 '비상등' [윤홍우의 워싱턴 24시] ... [2022-04-20] viemysogno 2022.04.20
632 (중앙 성지원) [단독] 尹정부, 자사고·외고 살린다…文정책 '고교학점제'는 추진 ... [2022-04-20] viemysogno 2022.04.20
631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진중권, 尹 맹공격 "임기 첫날 靑 개방 왜 집착하나…법사한테 날짜 받았나" ... [2022-04-20] viemysogno 2022.04.20
630 (경향 유경선) 개인정보 39만건 빼돌린 흥신소 일당 경찰 검거…성관계 불법 촬영해 협박 정황도 ... [2022-04-20] viemysogno 2022.04.20
629 (YTN 이준엽) [단독] "노조위원장이 모든 간부 임명"...해임권까지 추가 ... [2022-04-20] viemysogno 2022.04.20
628 (중앙 한영혜) '조금박해' 또 민주당 때렸다…김해영 "검수완박? 심히 우려" ... [2022-04-18] viemysogno 2022.04.18
627 (중앙 김준영) 정호영 지켜보자는 尹…민주 "소녀 일기장도 압색한 공정 어딨나" ... [2022-04-18] viemysogno 2022.04.18
626 [Comment] (중앙 김기정) "먹고사는 문제에만" 검찰총장 출신 尹 '검수완박' 왜 침묵하나 ... [2022-04-18] viemysogno 2022.04.18
625 [Comment] (중앙 한예슬) 골탕 먹이려 난도 상향? 이준석, PPAT 괴담에 시험지 공개 ... [2022-04-18] viemysogno 2022.04.18
624 (중앙 정혜정) [속보]"국회의 시간" 이라던 文, 김오수 사표 반려…오늘 면담 ... [2022-04-18] viemysogno 2022.04.18
623 [IIS Comment] (서울경제 박경은) 전현희 권익위원장, 장애인의날 맞아 특수학교 방문…고충 청취 ... [2022-04-18] viemysogno 2022.04.18
622 (서울경제 노해철) [단독] 2억대 '尹 청년주택’…용산정비창·서울의료원에 짓는다 ... [2022-04-17] viemysogno 2022.04.17
621 (중앙 이수민) 7년전 그 공무원 뭔 잘못 했길래…하림, 분노의 1500억 소송 ... [2022-04-17] viemysogno 2022.04.17
» [Comment] (중앙 고석현) 진중권 "한동훈 엄청 논리적…민주 청문회서 판판이 깨질 것" [2022-04-16] viemysogno 2022.04.16
619 (서울경제 김경훈) "정호영 논란'에 서민 "어이없어…사퇴하고 조사받아야" [2022-04-16] viemysogno 2022.04.16
618 (중앙 정진우) [단독]바이든, 방일전 尹부터 만난다…'퇴임'한 文 만남도 추진 [2022-04-16] viemysogno 2022.04.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