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총기 사고가 최근 급증하고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까지 된 것도,
미국의 정치권과 대외 정책들이 요즘 계속적으로 매우 우스꽝스럽고
황당한 수준으로 전락한 것도,
영국 등에서 끼니를 굶는 사람 비율이 높은 것도,
하기야 치매끼가 있는 노인이 대통령이 된 것부터
서양 언론이 몰락한 것도,
결국 다 이유사 있는 것이었군요.
하루가 멀다 하고 엽기적인 대외 정책을 남발하고,
군부세력이 미쳐 날뛰고,
기득권이 전쟁광적으로 변하고,
황당한 정책으로 세계를 분열시키고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지게 폭주하고,
내전 지역에 가서 전쟁 부추기고,
아이티 대통령 암살이나 해대고,
아프간에서 철군 하나 제대로 못해 협력자들 다 몰살시키고,
이분법적 세계관에 신냉전적 정책으로 세계를 어지럽히고 있고,
이 엽기적인 현상들이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군요.
요즘 미국 일부 진지하게 현실을 다루는 몇몇 영화에서 정말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 이야기가
반복해서 나오는 것도,
미국 사람들이 미국 사회가 크게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심각하게 우려하는 것도
누가 봐도 지금 미국 정치가 정상이 아닌 것만 봐도,
결국 이런 몰락의 측면이 있군요.
서구 사회가 미국까지 포함해서 완전히 몰락하고 있네요.
저 구체적인 수치까지 다 맞다고 볼 수는 없어도,
그럼에도 실로 비참한 현실이 된 것은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언론들이 완전히 맛이 간 것부터가 ㅜㅜ
바이든 정부가 나랏돈을 미친듯이 뿌려대는 것만봐도
이미 미국 사회가 통제 가능한 수준을 벗어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약탈적 기득권이 결국 나라를 말아먹었네요.
요즘 계속 이상한 현상이 반복되고, 도대체 미국 정부가 왜 저러나 싶더니
사회가 몰락하고 이성을 잃은 상황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미국 시민들의 삶이 끔찍한 수준으로 전락한 것 같고요.
국내 미국 출신의 일부 유튜버들이 전한 미국 상황이 대체로 사실이고
최근에는 그런 심각한 문제가 더욱 급격히 악화된 것 같습니다.
...... [2023-02-2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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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제학자 “美 국민 절반 이상 하루살이”…미국 실상 폭로 [여기는 일본]
정민욱 일본 통신원 muchung617@naver.com
별 스토리 • 4시간 전
日 경제학자 “美 국민 절반 이상 하루살이”…미국 실상 폭로 [여기는 일본]
© 제공: 서울신문
▲ 자료사진(123rf)
세계 1위 경제대국 미국의 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사실상 미국 국민의 상당수가 빈곤 사회 속에 방치돼 있다고 한 일본 경제학자가 주장하고 나서 화제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경제산업연구소의 후지 카즈히코 연구원은 28일 일본 매체 데일리신조 기고문을 통해 “미국인들은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빌리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4분기 기준 미국인의 신용카드대출 잔액 규모는 무려 9860억 달러(약 1300조 원)로 사상 최고 수준을 갈아치웠지만 그 가운데 연체·부실채권의 비율도 두드러지게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우려했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최근 발표한 ‘가계부채 및 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가계부채는 전기 대비 3940억 달러(약 520조 원) 불어난 16조 9000억 달러(약 2경 2400조 원)를 기록했다. 이는 과거 20년 사이 분기별 증가폭으로는 최대치다.
후지 연구원은 이 때문에 미국 도시 곳곳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강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그 피해 규모가 연평균 950억 달러(약 126조 원)에 달한다고 폭로했다.
그는 미국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최근 미국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 측이 강도 사건이 기승을 부린다는 이유로 약 40년 역사의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시에 위치한 한 매장을 전면 폐쇄한 것을 꼽았다.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의 더그 맥밀런 최고경영자(CEO) 역시 지난 12월 “강도 사건이 전례 없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강도 사건이 줄지 않는다면 상품 판매 가격을 올리거나 폐점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고 밝힌 바 있다.
후지 연구원은 “지난 12월 실시한 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의 약 64%가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하루살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면서 “미국은 ‘격차사회’에서 ‘국민 총 빈곤’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후지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적극적인 금리 인상에도 불구,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이 예상외로 견고해 미국 경제가 침체를 겪지 않을 것이라는 ‘노랜딩’(No Landing·무착륙)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가계부채의 급증과 연체·부실채권 비율의 증가가 결국엔 미국 저소득층의 소비 의욕을 저하시킬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의 버팀목은 견고한 고용시장이었지만 미국 기업들의 수익이 줄어들면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대량해고를 예고하고 있다”면서 “미국 경제는 호조를 띠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 치 앞은 어둠이다. 노랜딩 시나리오는 너무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