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가짜뉴스 도배 내용과는 놀라울 정도로 전혀 다른 게,
더 이상 우크라이나 전황은 외부인이 별 관심을 가질만한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포탄 등 무기생산력에서 러시아는 세계 최강이고,
러시아의 첨단 무기들은 거의 보이지도 않은 채,
그저 와그너 민간 용병 그룹 정도에서
NATO의 전폭적인 무기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 군 전체를 상대로도 별 어려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전쟁 확산은 러시아 정부에서도 우려되기 때문에 크게 진격은 하지 않는 듯 하고요.
전쟁 초반 수도 키이브에서도 대도시 민간인들 때문에 대놓고 차마 포격전을 할 수 없었던 것이고,
그래서 러시아는 목표인 동남부로 바로 공세에 들어갔던 것이었는데,
적국의 민간인 피해까지 고려해서 전투를 하는 그 초반 상황이나,
뭐 점령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지금은 와그너 용병그룹 정도가 전선의 선두에 서서 능수능란하게 우크라이나군을 상대하는
지금의 상황이나, 뭐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워낙 압도적인 군사력이라 이건 볼 것도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가 자랑하는
첨단 무기체계는 별로 가동하지 않고 있고,
NATO에서 무기를 아무리 지원해도 러시아 무기 생산량에는 턱없는 수준이고,
이 상대도 되지 않는 전황을, 다만
우크라이나가 계속 러시아 점령지 부근에서 어떻게든 뭐 전투를 포기를 못하고,
계속 지원받은 무기를 쓰면서 공격은 하고 있으니,
전쟁은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런 아무 의미도 없는 일로
평화협상이 지연되는 것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자기들이 더 낫다는 가짜뉴스를 거의 무한대로 도배하고 퍼트리고 있지만,
누가 봐도 러시아가 점령지에서 돌부처처럼 끄덕도 하지 않은 지가 몇 달째입니다.
점령지에서 투표한 이후부터는 큰 변화가 없어요.
다만 전선이 넓어졌고 방어해야 할 영역이 커졌으니
다소 후방 영역에는 징집된 군사력이 많이 배치되어 대응 태세는 갖추고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지켜봤자, 무기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지고 있고,
서양 전체가 무기 지원을 했으나 완패한 것입니다.
러시아군은 말 그대로 꿈쩍도 하지 않는 돌부처가 된지 오래 전인 것 같네요.
러시아의 첨단 무기는 이번 전쟁에서 거의 볼 수도 없었고,
러시아는 이 정도 수준에서는 보여줄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재래식 로켓 미사일이 좀 쓰이긴 하지만요.
한 마디로 러시아는 첨단 무기?, 안 보여줌...!! 그 자체입니다.
뭐 굳이 전황이 들여다 볼 사람은 뭐 능숙한 와그너 용병들의 전투력 정도는 볼 수 있겠네요.
이쯤되면 관심을 꺼야 전투가 중단될 듯 합니다.
이런 문구가 생각납니다, '관심을 주지 마시오'...!!
...... [2023-03-0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