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강력 범죄가 통제 불능 수준으로 급증했고,
도심에 쥐 떼가 들끓고 있고,
마약과 약물 중독이 시민들을 파괴하고 있고,
미 대통령이 앞뒤 맞지도 않는 고용률을 자랑하고 있고,
세계적 첨단 대기업들이 줄줄이 대거 해고를 하고 있고,
공공 인프라가 열악하고,
언론 기능은 완전히 마비되었고,
개혁 정치인을 탄압하고 조롱하며 내쫓았고,
시민들의 재산이 전쟁광들에 의해 해외에 탕진되고 있고,
정부 정책이 후진국 쇄국정책을 방불케 하고 있고,
금융권은 시민들을 약탈하고,
오하이오에서 초대량의 독성 화학물질이 유출되어도 실상이 은폐되고,
기득권의 부패 카르텔이 온 나라를 잠식하고
시민들의 삶을 황폐화시키네요.
무서운 속도로 몰락하고 있는 미국 사회.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가 기득권과 결탁하니, 나라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지옥불이 내린 듯한 미국 사회...
우리가 알고 있던 미국은 지금 세상에 없습니다.
끔찍합니다.
* 이 문제는 결국 미국 코로나 과잉 방역과 연관지어 생각해 봐야하겠군요.
YTN
국제
[영상] 길거리의 좀비들...마약에 취한 시민들 '경악'
2023년 03월 04일 17시 33분 댓글 1개
좀비 영화 아닌 실제 상황…美 '펜타닐과의 전쟁'
美, 펜타닐 중독 심각…"6년 만에 21만 명 사망"
약에 취한 '좀비' 출몰…펜타닐 급속 확산, 왜?
■ 진행 : 김대근 앵커, 이승휘 앵커
■ 출연 : 박진실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런 펜타닐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영상을 저희가 준비를 했는데 잠깐 보고 올까요? 지금 미국 필라델피아 켄싱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펜타닐에 중독된 사람들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마치 좀비처럼 경직된 모습도 보이는데요. 그런데 이게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금 저렇게 행동하고 있는 건가요?
◆박진실> 네, 본인이 약물에 취해서 지금 일단은 펜타닐을 이렇게 투약하고 나면 몸이 강직됩니다. 경직이 되다 보니까 본인의 의사와 다르게 이렇게 손덜이 막 움직여지고 다리도 이렇게 몸을 움츠리거나 자신이 지금 저 행동을 하고 있는지조차도 인식을 못 하는 것이죠.
◇앵커> 그러면 의식이 없는 거예요, 지금?
◆박진실> 거의 의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희미하다, 환각 상태에 빠져서. 펜타닐이 굉장히 심각하거든요.
◇앵커> 그런데 중독성이 굉장히 심각한 거죠?
◆박진실> 그렇죠. 말씀드린 대로 중독성도 심하고 금단증상도 심해서 이걸 빠져나오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계속 빠져나오지 못해서 10대 펜타닐 투약자를 만났더니 울면서 자신은 지금 너무 힘드니까 하게 해달라고 매달리기도 하고 부모님들한테. 이런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도 10대들이 저 약물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거잖아요?
◆박진실> 그렇습니다.
◇앵커> 극단적으로 중독된 사람들의 영상을 보여드리기는 했습니다마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대담 발췌 :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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