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
서양 언론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허황된 가짜뉴스 도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이들 CNN, 뉴욕타임즈, 가디언 등 미국과 영국이 대대적 작전을 하듯,
푸틴에 대한 전방위적 음해 공격, 심리전, 전세계 대중 선동 작업을 하고 있다.
전쟁 초반에는 물론 코로나 방역 사태로 전세계적 재앙을 일으킨 부패한 서양 기득권측의
푸틴 희생양 삼기, 시선 돌리기 차원으로 충분히 설명된다고 필자는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가짜 뉴스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고,
갑자기 서양 언론사들이 무슨 기본적 사고도 안 되는 초딩 수준 이하로 전락한 모습을 계속 보이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뭐가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러시아가 병력을 이동하여 합병할 4개 주 지역으로 병력을 집결시키자,
이들 병력 이동을 가지고 우크라이나가 반격해서 쫓아내었다, 는 식의 가짜뉴스 도배질을 하고 있고
주민 투표부터 시작해 러시아 합병, 또 지역 재건과 의료서비스, 행정서비스 등 일련의 산적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러시아 내 30만명 동원령을 내린 것을 두고,
마치 러시아군이 수세에 몰리고 폐색이 짙어져, 전세를 만회하기 위해 30만명 전투 병력을 모집하려는 것인양,
가짜뉴스 도배와 무조건적 모욕주기로 러시아군와 푸틴에 대한 대중 선동 공격을 조장하고 있는,
서양 언론들의 행태는, 아무래도 푸틴과 러시아 당국을 (심리전 포함) 최대한 도발하고,
큰 실수라도 하여 일대에 대재앙이라도 일어나길 바라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푸틴이 걸려들 덫을 마련해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의문이 들 정도이다.
그러니까 푸틴이 엄청난 실수라도 하여 엉뚱한 주변국에 미사일 이라도 쏘거나
대형 민간인 살상 사태라도 벌어지길 기대하면서 이에 대비하여 확실한 덫, 푸틴을 확실히 제거할 잘 짜여진
어떤 시나리오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것이다.
신뢰가 생명인 서양 측의 대형 언론들이, 저렇게까지 가짜뉴스 퍼트리기와 푸틴 음해에 몰입하는 것은,
뭔가 푸틴을 확실히 옭아맬 준비된 시나리오가 있지 않고서야..... ㅎㅎ
가능한 시나리오는 어떤 게 있을까?
물론 이런 극단적 여론전과 관련된 작전 말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러시아 내 여론 분열이나 반발 움직임 같은 것일 수도 있고,
또 그런 것을 이용하여 향후 푸틴에 대한 테러 같은 것을 시도하고, 그 정당성을 미리미리 확보해 놓기 위한 사전 여론전 측면일 수도 있겠다.
그 밖에 무슨 작전이 가능할지 다방면으로 한번 계속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양측 모두 대대적 군사 작전 같은 것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 명백하고,
그러니까 대대적 군사 작전이 아닌 다른 전략 쪽으로 생각해 봐야 한다.
(초안)...
......[2022-09-22, (목 18:1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