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권력자 젤렌스키를 강력히 규탄함.
어떤 경우에도 원자력발전소는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하고,
자국 내 타민족을 핍박하고 괴롭히는 권력자가 최악의 권력자의 모습인 것을 깨닫고 반성하기 바라며,
빨리 푸틴과 협상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함.
원전 등 핵으로 장난하면 전세계 시민들이 가만 놔두지 않을 것...
자국 내 소수민족에 대한 홀로코스트 짓도 중단 하길....
피해자 코스프레 또한 마찬가지....
임기 중에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지금 우크라이나 경제 상황도 살펴야 할 것.
* 참고로, 요즘 뉴스를 들으니
미국의 전쟁 물자 지원이 더이상 여력이 안 될 거라고 합니다.
젤렌스키, 그 동안 선한 피해자 코스프레 대단했다...
다시는 자국 소수민족 등 괴롭히지 말길...!!
...... [2022-10-0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IAEA “자포리자 원전 재가동 계획, 포격에 중단…전력선 복구중”
입력 2022.10.09 (18:45)수정 2022.10.09 (18:46)국제
임종빈 기자
유럽 최대의 원자력발전소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내 원전 1기를 재가동하려는 계획이 최근 잇따른 포격 피해로 중단됐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전날 자포리자 원전 인근에 포탄이 떨어져 원전에 연결되는 750㎸ 전력선이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포격으로 인해 원전 인근 도시인 에네르고다르의 화력발전소 내 변압기도 파손돼 이 지역 주민들이 정전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번 포격 하루 전에는 원전으로 연결되는 150㎸ 외부 전력선도 포격으로 손상됐다는 보고가 IAEA에 접수된 바 있습니다.
연쇄적인 전력선 파손 피해로 자포리자 원전은 비상용 디젤발전기를 동원해 원자로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포리자 원전 6기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최소한의 안전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전력 공급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동을 멈춘 원전 6기 가운데 5호기를 재가동하려는 계획도 전력선 복구 등이 완료될 때까지 중단됐다고 IAEA는 전했습니다.
자포리자 원전을 운영하는 에네르고아톰 측은 지난 6일 IAEA에 원전 5호기 재가동을 위해 열과 증기를 생산하는 작업이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계획은 외부에서 생산된 전력을 원전까지 공급해줄 전력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진행될 수 없다고 IAEA는 설명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원전과 연결된 유일한 외부 전력 공급원을 포격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일”이라고 이번 포격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번 주 초에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자포리자 원전 일대에 비무장 안전구역을 설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에네르고아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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