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군사력과 우주항공 기술이 미 테슬라의 스타링크라는
위성을 통한 인터넷 통신 정도도 무력화 시키지 못한다니,
요즘 나사가 빠진 듯한 미국 나사와 함께 러시아 우주항공 담당 부처도 같이 뭔가 좀 제대로 안 돌아가나 봅니다?
허허, 그 참..... 우주 정거장도 오랜 기간 운영하고 있는 러시아,
그리고 이번 무슨 초고속에 중간에 궤도도 일부 자유자재로 조정 가능하다는 그 미사일 기술도
러시아 세계 최초, 최첨단 우주항공 기술 자랑하더니만,
위성 인터넷을 이용한 통신도 제대로 무력화시키지 못하는
뭔가 알 수 없는 그 황당한 우크라이나 침략.,.... 뭔가 대대적 침공치고는 참 어설픈 듯...ㅜㅜ
희생된 일부 우크라이나 민간인들만 참.... 안타까운....ㅜㅜ
* * * * *
* (참고)
러시아 연방 항공우주군 총사령관 : 세르게이 블라드미로비치 수로비킨
.... 이번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은 어리버리한 일처리로 푸틴의 분노를 일으키나유....? ㅋㅋ
엄청 혼날 듯....ㅜㅜ
...... [2022-02-27] IIS 지식정보시스템.
국제 정치·사회
우크라 부총리 도움 요청에 머스크 "스타링크 서비스 지원"
입력2022-02-27 19:15:46 수정 2022.02.27 19:15:46 정현정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우크라이나의 도움 요청에 우주인터넷용 위성 스타링크를 제공했다.
지난 26일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은 머스크를 향해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페도로프 부총리는 “당신이 화성 식민지를 추진하는 동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려고 한다”며 “당신의 로켓이 우주로 발사되는 동안 러시아의 로켓은 우크라이나의 시민들을 공격한다”고 글을 썼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를 제공해달라"고 호소했다.
스타링크는 머스크가 스페이스X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이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2000여개의 저궤도 소형위성을 안착시킨 상태다. 2020년대 중반까지 위성 1만2000개를 쏜다는 게 머스크의 목표다.
페도로프 부총리가 머스크에게 스타링크를 통한 '우크라이나 인터넷 지원'을 요청한 셈이다.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에서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5일 오전, 우크라이나의 주요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인 ‘기가트랜스’의 인터넷 연결은 20%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다.
페도로프 부총리의 요청에 응답한 일론 머스크의 트윗
머스크는 페도로프 부총리의 요청에 화답했다. 그는 27일 트위터에 "스타링크 서비스는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작동하고 있다"며 "더 많은 터미널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페도로프 부총리는 해당글을 리트윗했다. 그러면서 머스크 CEO를 향해 "감사드린다. 스타링크 터미널들이 우크라이나로 오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시는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수일째 지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등지에서 처절한 공방전이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키예프 사수에 직접 나선 젤렌스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우리 군대가 수도 키예프와 그 주변의 주요 도시들을 장악·통제하고 있다"며 "우리는 적의 공격을 견뎌냈고 성공적으로 격퇴했다. 그들의 계획을 좌절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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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정 기자 jnghnji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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