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내 일부 강경 친박 세력에 의해 무한 물어뜯기에 시달리는 이준석 당대표...
국힘을 변화시키고, 일부 젋은 세대의 표를 가져와, 대선 때에나 민주당 독재의 연장을 막을 수 있었던 결정적 정치인...
만약 이준석 당대표가 그간 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한 단계 진화한 정치,
지나친 이권 유착, 국고 약탈, 기득권 철옹성, 관료주의 사회, 정치 줄서기...
일부라도 개선하는데 계속 큰 역할을 한다면,
즉 시민들을 위한 정치 개혁을 한다면, 당연히 시민들이 나서서 이준석 당대표를 지켜내야 할 것.
물론 아무리 고위 정치인이라도 혼자서는 할 수 없고,
또 한 번에 많은 것을 할 수는 없는데, 국민들은 그 점을 충분히 알고 있고,
그래서 지속적이고도 점진적인, 그리고 전방위적인 사회 개혁이 필요한 것인데,
이준석 당 대표가 계속해서 사회 변화를 위한 작업을 한다면,
전국의 시민들이 이준석 당 대표와 함께 할 것.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방의 음해에 대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방어해야 할 것...
...... [2022-04-3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이준석 “‘실외 마스크 해제’ 타당…신구 갈등으로 비춰져선 안돼”
입력 2022.04.30 (14:26)수정 2022.04.30 (14:28)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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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정부의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결정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유감을 표한 것과 관련해 “현재 확진자 추이 등을 보면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는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0일) 자신의 SNS에 “인수위에서 가진 우려가 신구 정권 간의 갈등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각별히 메시지를 주의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행정 편의주의로 방역에 의한 희생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강요했다”면서 “그것을 지적하면서 들어서는 윤석열 정부는 방어적인 자세로 방역에 나서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실내-실외 구분이 모호한 구역에서의 지침과 사람이 밀집한 대중교통수단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해서 방역 당국이 면밀하게 판단하고 안내·홍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지방선거가 곧 시작되는 만큼 후보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본인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지만 유권자와의 악수나 명함교부 행위 등은 최대한 자제할 수 있도록 당내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