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특정 정치인에 대해 지나치게 당의 운명을 다 매다는 듯한 현 상황은,
심각한 사법 리스크로 인해 썩고 썩어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지푸라기급 동아줄에 생명을 맡긴 채,
벼랑 너머 낭떠러지에 몸을 내던진 것.
더욱 웃기는 것은 이런 현상이 지난 몇 년간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
계속 어떤 줄에 매달리는데, 알고 보면 죄다 썩은 밧줄...
바꿔봐야 결국 썩은 줄..
국민을 바라보고 험난해도 올바른 길을 향해 가야할 것인데,
계속 썩은 밧줄에 의지한채 벼랑 끝 낭떠러지로 내쳐지고 있는 민주당...
험한 길에서 당장 손에 쥐어지는 밧줄 붙들면 될 것 같지만,
실은 전체 방향과 경로를 완전히 바꾸고,
국민이라는 제대로 된 길을 보고 그 길을 향해 걸어야 했는데,
무슨 라이언 일병 구하기도 아니고,
다 죽자는 물귀신 작전도 아니고,
정치가 무슨 친목 모임도 아닌데,
계속 자기 편, 자기 사람만 바라보는 정치...
국민도 사회 현안도 국정도 안중에 없는 오로지 자기 편을 위한 정치....
강력히 규탄합니다.
정치가 특정인만을 위한 것도 아니고,
정당이 친목모임이 아닙니다.
올바른 지도와 나침반을 갖고,
올바른 방향과 올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강력히 촉구합니다.
...... [2022-09-05, (월 16:4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