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직구 제품 KC인증 의무화 정책 시행 이전에 알리, 테무는 미리 알고 있었고, 이에 공정위 측이 의심받는 상황.
직구금지가 알리와 테무에 더 유리하다! 중국이 항의는 커녕 더 반기는 이유 (박종훈의 지식한방 41편)
박종훈의 지식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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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9.
5월 16일 정부가 사실상 직구를 금지하는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KC인증을 받아야 직구가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건데요, 그런데 알리와 테무는 이미 5월 13일에 KC인증을 받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보다 알리와 테무가 먼저 KC인증 의무화를 안 것이 아니냐? 이런 합리적 의심이 들 수 있는 상황인데요, 그게 아니더라도 알리와 테무가 KC인증 의무화를 무서워하기는 커녕 무시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 시장에 대한 장악력을 확장하는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된 건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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