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바이든 정부가
일본 등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대중국 군사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반도체 생산 능력을 없애기 위해
매우 거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고요.
대만 문제에서 군사적 전략을 모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으로 짐작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동아시아 지역을 군사적으로 대립 관계를 조성하고,
전쟁 등을 일으키게 함으로써
결국 동아시아 국가들의 세계 제조업 패권을 무너트리려는
미국 정부의 거대한 숨은 전략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매우 위험하고,
동아시아 지역을 전쟁에 빠트려서
모두 망하게 하려는
전형적인 서양의 지역 분쟁 조장 전략입니다.
서양과 미국의 전통적 전략입니다.
중동에서 수 십년간 이런 식의 분열 정책을 써서 중동 지역을 황폐화 시켰고,
중국 주변 국가들, 중앙아시아 지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오랫동안 써 온 단골 전략입니다.
미국과 서양이 그간 세계패권을 위해 무수히 반복해 온
뻔한 수법이기도 합니다.
결국 세계 경제는 제조업이 핵심을 쥐고 있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공급망이 형성되고,
시장이 형성됩니다.
서양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금융업은
제조업 없이는 결코 자체적으로 큰 부를 생성하지 못하는 것이 다 드러났고,
서양 기득권은 자신들이 경제의 패권을 잃었고,
동아시아국가들보다 가난하다는 것을 무엇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한중일 국가들의 부는 세계 어느 선진국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입니다.
서양은 매우 낙후되어 있고,
인프라를 충분히 조성하고 유지할 능력조차 없습니다.
뉴욕 지하철 수준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유럽 선진국들의 낙후한 생활상은 끔찍한 수준이고요.
40도 폭염이 와도 에어컨을 틀 능력도 안 되는 것이 유럽 선진국의 현실입니다.
일반 시민들의 생활 수준은 말할 것도 없고요.
서양 사람들은 한국에 오면 그야말로 사소한 생활 측면에서도 신세계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한중일-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부는
강력한 제조업에서 오는 것입니다.
또한 중국의 거대 시장이 있고,
중국의 거대 시장은 중국 제조업이라는
21세기 신화적 발전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고요.
한중일 모두 시기만 다를 뿐
비슷한 경험이 있고,
이들 나라들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이고
낙후한 서양은 따라올 수도 없는 사회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모든 부는 바로 제조업 세계 패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 경제(부)는 제조업이 핵심이고,
나머지는 제조업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제 서양이 동아시아 제조업 패권을 욕심내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서는 한중일의 제조업 패권을 절대 뻇을 수 없다는 점을 서양은 잘 알고 있습니다.
무슨 수를 동원해서라도 동아시아 제조업 패권을 무너트리려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양의 단골 전략은 역시 지역의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고,
증오를 통해 폭력의 씨앗을 뿌리고
불이 붙게 하는 것일 것입니다.
서양의 동이시아 전략은 장기적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한중일은 서로 소통하고 대화해야 합니다.
절대 상호 불가침이라는 묵시적 합의를 깨트려서는 안됩니다.
연대해야 합니다.
서로에 대한 증오를 거둘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과 서양은 우크라이나에 가서 온갖 달콤한 것들을 다 제공하면서
결국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쟁하도록 했고, 우크라이나는 지금 피폐화되었습니다.
저쪽에서 자기네들끼리 싸움을 하게 하고, 미국과 서양은 가만히 앉아서 이익을 봐왔습니다.
미국을 그저 찬양하는 것이 양지이고 빛이 아니고,
우매한 돼지의 배부른 어리석음일 뿐입니다.
어려워도 진실과 마주하는 것이 빛이고 진리이지
우리에 갇혀 도살 될 돼지의 행복이 빛과 양지일 수 없겠지요.
빛이 서양과 미국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우매한 자들의 어리석음은 결코 빛이 아니라 도살 직전의 헛된 망상일 뿐입니다.
* * * 자기네들끼리 싸우게 하자는 것이 미국의 대외 정책의 기본입니다 * * *
...... [2024-04-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