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말하지만, 극대화해야 할 것은 유속이지, 물을 저장해서 고이게 할 게 아닙니다.
이 시설도 이제는 다소 과한 수준일 수 있습니다.
저렇게 어마어마한 시설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저렴하게 만들면, 하나의 모터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작아도
그런 시설들을 여러 개 만들어서 발전량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훨씬 더 간단하게 시설을 만들도록 구상해야 합니다.
우리 지형에서 강 줄기가 가다가 지형상 낙차가 발생하는 곳 마다
집중적으로 소수력 발전기들을 설치하여 발전량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저런 시설은 너무 거대합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수량과 함께 유속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저렇게 거창한 시설이 필요치 않을 수 있습니다.
지형만 잘 이용하고 약간의 시설만 있으면 될 것입니다.
소수력에서 유속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mgh 라는 잘못된 원리에 의존하기 때문에
물을 자꾸 많이 가두려고 하니 계속 거대한 시설이 필요하고,
소수력마저 저렇게 대규모 시설이 있었네요.
지형을 이용해서
물의 유속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완전히 바뀐다면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열릴 지도 모릅니다.
실험이 필요합니다.
물을 가두는 것은 최소화하고
다만 충분한 물의 양과 유속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도로만 시설을 보강해 줍니다.
그리고 물레방아식이든 터빈 식이든 어떤 형태가 발전량이 극대화되는지
알아보고 지형상 강 바닥이 낙차가 있는 곳 주변으로 유속을 극대화하도록 하고
거기서 작은 발전기들을 무수히 많이 설치해야 합니다.
발전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mgh 라는 황당한 아이디어에 기반하여 수력발전기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발전기가 엄청 큰 것 같은데,
발전기 사이즈를 대폭 줄이고, 설비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어야 합니다.
발전기 또한 토목형이 아닌 모듈형으로 바꾸어서
공장에서 생산해서 현장에 간단히 설치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mgh 의 완벽한 엉터리 함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2024-05-0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 이러한 파이프형 모듈 발전기를 일렬(낙차가 크다면 경사를 주어서 여러개를 이어 붙임)로, 그리고 횡렬(강폭)로 무수히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한무경 의원, 소수력발전 제도적 보완 필요, 정부의 적극적 관심이 필요한, 소수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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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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